특집화보 - 아프가니스탄의 속살 1제383호 혹독한 추위가 다가오는 ‘생명력’의 땅, 아프간 취재 10년 정문태 기자의 렌즈에 잡힌 속살 1989년 소비에트군이 철수한 뒤, 대소항쟁의 빛나는 주역들이 인종·종파·정치적 차별성을 극복하지 못한 채 90년대 들어 내전상태로 접어든 아프가니스탄. 그 지난한 전쟁의 땅을 지난 ...
특집화보 - 아프가니스탄의 속살 3제383호 마자르 이 샤리프 현재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북부 아프가니스탄 최대전략요충지 마자르 이 샤리프. 1997년 당시에는 구소비에트의 지원을 받던 전쟁군주 도스텀 장군이 지배하고 있었으며, 북부동맹군의 중요한 거점 노릇을 하고 있었다(1997년). ...
스킨십이 좋아요제383호 통신원 NG리포트 외국 생활에서 부딪치게 마련인 이른바 ‘문화충격’의 경험은 브라질로 떠나기 전부터 시작됐다. 브라질에 갈 준비를 하면서 포르투갈어 과외 공부를 하던 시절에 생긴 일이다. 비슷한 또래의 아가씨 한명과 함께, 당시 서울에서 몇달간 머물고 있던 브라질 동포...
특집화보 - 아프가니스탄의 속살 2제383호 전쟁의 상처 굳이 미군의 공습이 아니더라도 이미 아프가니스탄 전역은 지난 20년 동안 이런 불발탄들로 인해 신음하고 있다. 계산상 지금과 같은 속도로 불발탄과 지뢰들을 제거해나간다면 앞으로 90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희생자들이 생겨날 것인데, 미군의 폭격은 또 ...
나토는 평화를 믿지 않는다제383호 기획연재|슬픈 발칸(중) - 외세개입 ‘응징’을 명분으로 끊임없이 발칸에 개입한 서구 열강의 의중에는 무엇이 있을까 “(협상안에) 사인을 하든지 아니면 공격을 당하든지 하라는 기가 막히는 최후통첩이다. 이건 협상의 방법이 아니다. 왜 세계가 우리를 이렇게 증오하는지 ...
오폭탄, 불발탄, 시한폭탄!제383호 힘없는 나라의 죄없는 민간인들에게 수십년간 테러를 가한 ‘미제 폭탄’ 이야기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이 두달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들의 희생이 늘어나면서 국제사회에서는 미군의 군사작전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과 동시에 반전 기운이 폭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유엔으로 간 양심적 병역거부제383호 인권NGO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희망… 내년 유엔인권위원회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은? 지난주 제네바의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퀘이커교의 주제네바 유엔활동 사무국에 주요 국제 인권NGO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른바 인권NGO전략회의. 주제는 내년 3~4월 제네바에...
발칸을 망친 세명의 ‘종교인’제382호 기획연재/ 슬픈 발칸(상)-종교분쟁 종교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 밀로셰비치·이제트베고비치·투지만이 주는 교훈 세계의 시선이 아프가니스탄으로 모아진 가운데 2년 전에 있었던 미국의 유고폭격은 잊혀져가고 있다. 그러나 마케도니아의 한 모퉁이에서는 지금도 작은 전투가 매일 벌어지고 ...
동거는 필수, 결혼은 선택?제382호 개방 물결타고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 동거족 확산… 캠퍼스에 등장한 피임기구자판기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동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대학가 주변에는 일명 ‘동거족’이라 부르는 젊은층이 갈수록 늘어나 급속한 성개방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선 지금도 결혼증명서가 없으면 호텔에 투숙...
“내게 맞는 수능은 뭘까?”제382호 다양한 선택권 주어지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평등교육과 엘리트 양성 병행 델핀(17)은 고교 2학년이다. 학과목 중에서 단연 수학을 선호하는 델핀은 수학만큼은 늘 최고점수를 받는다. 나중에 수학교사가 될 거라고 서슴지 않고 말하는 델핀이지만, 그 여정이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