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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특집화보 - 아프가니스탄의 속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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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1-11-07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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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르 이 샤리프




현재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북부 아프가니스탄 최대전략요충지 마자르 이 샤리프. 1997년 당시에는 구소비에트의 지원을 받던 전쟁군주 도스텀 장군이 지배하고 있었으며, 북부동맹군의 중요한 거점 노릇을 하고 있었다(1997년).

  


소비에트군이 철수하면서 물려받은 중화기들로 내전 당시 최대 화력을 보유하고 있던 도스텀 장군의 병사들이 공항을 비롯한 카불 중심지를 장악하고 있었으나, 정치적 지향이 부족해 화력에 견줄 만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1996년 다른 북부동맹군들처럼 탈레반에 쫓겨났다(1992년).





비둘기가 평화롭게 날고 있는 마자르 이 샤리프의 상징인 하즈랏 알리사원. 그러나 최대 전략거점도시인 마자르 이 샤리프는 탈레반과 북부동맹군의 난타전으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며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역이다. 현재 북부동맹군이 탈환을 위해 집중적인 공격을 벌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1997년).



하자라



북부동맹군의 한 주축을 이루고 있는 하자라족(몽고리안 시아파 ) 헤즈비 와흐닷의 최고지도자 카림 카릴리. 세계 최대의 석불이 있었던 바미안에서 인터뷰할 당시의 사진(1997년).

  


북부동맹군에 판셰르계곡과 함께 전략적 요충지로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시바르전선의 헤즈비 와흐닷 전사들(1997년).





바미안의 아이들. 현재 탈레반이 점령하고 있는 바미안은 1997년부터 치열한 전투와 대량학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카불 내전을 피해 바미안 동굴에 살고 있던 이 아이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을 가능성이 높다(1997년).

  


바미안의 여성. 그러나 탈레반 점령지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얼굴이다(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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