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은 부패하지 않았다”제342호 경제 중심으로 대 한국관계 기조 세울 것… 경제위기 돌파의 뼈대는 ‘소비증대’ 인터뷰/ 탁신 시나왓 타이 차기총리 이 기사는 1월1일 시나왓 그룹 본사에서 단독인터뷰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국민반부패위원회(NC...
거리의 신문, 희망을 말하다제342호 노숙자가 만들고 판매하는 노숙자 신문… 수동적인 수혜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새 삶을 가꾼다 사진/역 앞에서 노숙자 신문을 팔고 있는 빌프라흐(맨위). 하루 평균 15부를 판매해 22마르크 정도를 벌고 있다. <슈트라센차이퉁>의 편집실 건물. 이제 막 오후...
“탁신은 추하게 놀지 말라”제342호 돈을 쓰는 한 타이락타이당은 살아남겠지만, 문제는 ‘언제까지 돈을 쓸 것인가’ 인터뷰/ 추안 릭파이 현 집권 민주당 총재 -98년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큰 기대를 안고 출범했던 현 정부를 현재 국민들은 무능하고 무기력한 정부라 비난하고 있는데, 당신은 총리로서 이런 소리를 ...
의문사, 테헤란의 법정에 서다제342호 이란 재야인사들 연이은 죽음에 대한 비공개 재판… 하타미 정권 한계와 가능성의 잣대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사건의 은폐·축소를 중지하라!” 우리에게도 익숙한 구호들이 이란에서 흘러나온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군사 법정에서는 지난해 ...
너희가 ‘어둠의 힘’을 아느냐제341호 프루덴티노 체포를 통해 유럽 밀수시장에서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 마피아를 돌아본다 6개월간이나 인터폴과 이탈리아 경찰의 특별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이탈리아 마피아두목 프란시스코 프루덴티노(52)가 지난해 12월22일 데살로니카에서 체포됐다. ‘남동유럽근방의 담배밀수단체의 ...
한국인이여 꿈에서 깨어나라제341호 새해에는 좀더 양식있는 아시아인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전하는 아픈 목소리 ‘한국인’. 아시아에서 지금 우리는 어디쯤에 있는가? 죄송스럽게도, 이번주 ‘아시아 네트워크’는 무슨 애국적 민족주의나 우월적 인종주의 같은 걸 내세워 우리를 진단해보자는 뜻이 추호도 없습니다....
온건한 민족주의, 파시즘을 낳다제341호 난센과 퀴슬링의 관계에서 보는 노르웨이식 ‘인본주의적 민족주의’의 어두운 그늘 1905년에 독립을 얻은 노르웨이는, 1917년에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핀란드와 함께, 유럽 역사의 무대에 가장 늦게 등장한 민족국가였다. 이미 그 시절에 유럽의 지성들은, 극단...
야생짐승과 노조의 수난제341호 ‘위선의 얼굴’로 각인된 한국인… 왜 여성들에 대해선 그렇게 초라한 대우를 할까 ‘추한 한국인’. 아시아 네트워크 팀장으로부터 ‘인정사정 볼 것 없는 가차없는 비판용’이라는 단서가 붙은 이 예민한 주제를 넘겨받고 참 많은 고민과 의심을 했다. 내가 한국인에 대해서 얼마나 ...
도쿄에 간 동대문시장제341호 시부야 대형쇼핑몰에서 “깎아주세요” 연발하는 일본 젊은이들…한국 대중문화를 전파하는 구실도 요즘 일본 도쿄의 젊은이들이 ‘기무치’나 ‘비빔밥’ 못지않게 자주 쓰는 한국말이 있다. “깎아주세요”. 한국의 동대문이나 남대문시장에서나 들을 법한 이 말이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 퍼져나가기 시작...
정감있는 또는 어이없는…제341호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장점을 인정한다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부정적인 한국인 상? 긴시간 동안 이 주제를 놓고 골치를 앓았다. 내게 인종적인 편견이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내가 아는 한국인이든 혹은 필리핀 주변에 등장하는 한국인이든, 그들이 내게 나쁜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