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씁쓸한 초콜릿제362호 초콜릿은 유럽인들과 미국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기호품 중 하나이다. 구미인들의 미각을 충족시켜온 초콜릿의 원료가 코코아인데 코코아의 주요생산국은 코트디부아르, 가나,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로 이들 국가 중 서부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와 가나가 전세계 코코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식민지 유물탈취는 계속된다제361호 인도네시아 영해 487곳에 쳐진 유럽자본의 보물 덫, 아직도 소유권이 그들에게 있다니… “1945년엔 사이렌으로 하루가 시작되고 또 저물었다. 아시아의 ‘맏형’이라 우겼던 일본놈들은 사이렌이 울릴 때마다, ‘케후’(적이다)를 외쳐대며 우리를 방공호로 몰아넣었다.” ...
미국이여, 종 내놔라제361호 필리핀 독립정신이 스며든 발랑기가교회 종… 반환 합의에도 왜 돌려주지 않는가 미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1998년 독립 100주년을 맞아 미국 와이오밍주의 월느공군기지에 걸려 있는 발랑기가교회의 종들을 반환하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했고, 같은 무렵 미국 연방정부와 와이...
래디컬 신노동당? 글쎄…제361호 구제역 파동에도 지지율 앞서는 영국 노동당… 개혁보다는 친기업정책에 열올린다는 비판도 광우병에 이어 영국 전역을 강타한 구제역 사태로 축산업은 물론이고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와중에 영국 총선이 오는 6월7일 치러진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집권당의 재집권에 의문을 제기...
요르단, 불법유물거래의 낙원제361호 이스라엘이 할퀴어놓은 중동 아랍유적… 팔레스타인 고고학자들의 발굴작업조차 금지돼 1948년 여름, 베들레헴에서 조그마한 신발 수선가게를 운영하던 한나 칸도라는 사나이에게 타마레 유목민이 양피지로 만든 가죽신발을 팔겠다고 찾아왔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인 칸도는 즉각 그 ...
경제제재 11년, 이라크를 가다제361호 넘쳐나는 빈곤, 소수지배층의 호화생활… 경제제재는 부의 독점만을 부른다 걸프전 종전 10년, 경제제재 11년. ‘이라크인들의 생존권 수호’를 내세운 미국과 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경제제재완화안을 제출했다. 이 제재완화안은 유엔이 정한 군사관련 품목을 제외한 모든...
누구를 위한 채찍이냐제361호 ‘불량국가’ 정권은 여전히 굳건… 일반국민들만 고통받는 경제제재의 모순 80년대 말 소련 해체로 동서냉전이 막 내린 다음 90년대의 미국과 영국은 군사력과 금융에 바탕, 국제관계에서 주도권을 행사해왔다. 영·미에 도전하는 세력은 ‘불량국가’(rouge co...
다른 문화로 가는 가시밭길제361호 노르웨이 남성과 국제결혼한 한국여인 S씨의 ‘근대성 터득’과 그 아픈 대가 최초로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한 한국인이자 대표적 친일파 윤치호, 민영언론의 개척자 서재필, 친미 반공체제의 상징적 인물인 이승만,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면서 한국 독재정권을 비판했던 전직 서울대 총장 ...
뭘 도난당했는지도 모른다제361호 제국주의자들이 빼돌리고, 왕족들이 팔아먹고… 요즘은 도굴꾼들이 싹쓸이중 인도를 이 세상에서 문화·예술품이 가장 풍부한 ‘진열장’이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그 진열품들의 도굴과 약탈이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기원 전 2세기의 하랍파문명 유물에서부터 페르시아...
날강도들에게 이젠 따지자제361호 미국·유럽·일본에 빼앗긴 아시아의 유물반환을 위하여 ‘문화세계대전’을 선포할 때 과연 조직적이었다! 과연 조직범죄였다! 한국은 10만점 이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중국은 100만점 이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인도는 200만점이 넘는다고 한다. 캄보디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