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그것에 만족한다”제418호 새로 출범한 아프리카연합의 의미… 경제적·정치적 폐허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통합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아프리카단결기구(OAU)가 아프리카연합(AU)이라는 새로운 기구로 다시 태어난다. 1963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32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된 OAU...
“시혜적 차원의 운동이 아니다”제418호 인터뷰 ㅣ 리브 모를리옹 리브 모를리옹은 벨기에 헨트에 있는 옥스팜의 ‘세계의 가게’에서 상근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가게를 방문하는 주고객은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주고객이지만,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공정한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
한 잔의 커피에 담긴 부조리제418호 원두 시세 하락에도 스타벅스의 커피값은 왜 그대로일까… 제3세계 농민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옥스팜 “커피 값 제대로 내십니까?” 옥스팜이 운영하는 ‘세계의 가게’(네덜란드어권에서는 Wereldwinkel, 프랑스어권에서는 Magasins ...
교육이 세계를 자유케 하리라제418호 밑바닥 현장에서 민중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열린 공동체 교육의 과거와 현재 “오늘의 세계화는 가난한 삶을 만들고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 행동이 없는 교회는 예수가 없는 회당이며, 이들과 연대하지 않는 사회운동은 부패한 정부처럼 썩어갈 것이다.” 해방신학의 창시자이며 체 게바...
떠나라, 그러나 차조심하라제418호 바캉스철 맞아 빈번하는 자동차 사고… 프랑스 정부의 필사적인 예방 노력 소피(24·직장인)는 벌써 5번째 자동차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치렀다. 바캉스 직전이라 이번에는 꼭 합격하여 자동차로 바캉스를 떠날 수 있기를 고대하며. 몇 동작 망설인 것 외엔 제법 잘 보았다고는 ...
아라파트를 물로 보지 마!제418호 “누구도 그의 사임을 얘기하지 않는다”… 부시의 사퇴요구가 오히려 정치적 기반 강화 ‘무하마드 압두 아르라우푸 알쿠드와 알후세이니’라는 긴 이름의 주인공이 있다. 사막의 불사조, 9개의 목숨이 있는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 그가 다시 세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
“싱가포르 영어를 변질시키지 말라”제417호 인터뷰 l 데이비드 옹(퇴역대령·바른영어쓰기운동 대표) 왜 싱글리시를 공격하는가. 바른영어쓰기운동(Speaking Good English Movement)은 싱글리시를 박멸하자는 게 아니라 영어를 올바르게 쓰자는 것이다. 올바...
‘아편전쟁’은 계속된다제417호 개혁·개방 이후 마약중독자 급속히 확산되는 중국… 마약과의 전쟁에 사활을 걸다 “아들아! 엄마가 도와주마!” ‘국제마약금지의 날’인 지난 6월26일 베이징의 주요 일간지들은 마약에 중독된 아들을 둔 어머니의 절규를 사회면 머릿기사로 일제히 보도했다. 7년 동안 마약을 ...
아프리카 53개국의 ‘대표선수’제417호 G8정상회담에 초대된 알제리·세네갈·나이지리아·남아공은 왜 아프리카를 대표하나 6월26일 캐나다에서 열린 G8정상회담에, 아프리카판 마셜 계획이라고 하는 NEPAD(아프리카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 관계) 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알제리의 부테플리카, 세네갈의 와드,...
공고, 빙고와 콩고제417호 세계의 시민운동 유엔과 NGO의 다리 역할을 하는 협의체 ‘콩고’ 회장 레나타 블룸을 만나다 “콩고(CONGO)를 아시나요? 아프리카의 나라 이름이 아닙니다. 관변단체를 말하는 공고(GONGO)와도 혼돈하지 마세요. CONGO는 유엔과 협의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