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사이버 세상제367호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공부하는 소모임 정도로 생각했는데, 예상 밖으로 호응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사이버문화연구소(소장 민경배 cyberculture.re.kr)의 ‘유이한’ 상근자 김보영(28·왼쪽)·양소연(28) 연구원. 두 ...
위대한 독자들의 시위제367호 친DJ와 반DJ, 색깔론을 뛰어넘는 양식있는 ‘언론 토론’을 기대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언론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마이뉴스’, ‘인터넷한겨레’, ‘디지털조선’ 등 주요 언론사이트에는 시민들이 사상 유례없이 활발하게 토론공방에 참여하고 있습...
‘종목추천 귀재’는 협잡꾼이었다제367호 ‘인터넷시대 최고 애널리스트’, ‘인터넷시대 워런 버펫’을 꿈꿔왔던 크리스 하먼(35)의 운명이 나스닥지수의 하락과 함께 몰락하고 있다. 1994년 인터넷 종목분석을 시작한 하먼은 스스로 ‘선도적인 독립 인터넷 애널리스트’임을 자처했다. 실제로 그의 추천 종목은 ...
“정치권 연줄로 사학을 지킨다”제367호 덕성여대 박원국 이사장의 이상한 교육사업… 특수한 관계 이용해 사학재단의 맹주로 군림 덕성여대 박원국 이사장이 살아가는 방식은 독특하다. 그는 돈이 많은 부자다. 그래서 몇천만원의 정치 후원금도 척척 낸다. 하지만 세금을 낼 때는 단돈 10원도 아낀다....
교사가 배우는 ‘통일교육 길잡이’제367호 <페다고지>를 쓴 파울로 프레이리는 “학생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 스스로도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 앞에 선 교사도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교육받고 자신을 변화시켜야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통일을 생각하는 교사...
인권분만을 위하여…제367호 “태교와 출산, 육아에 대해 연구하는 부부가 많아지고 출산과정에 참여하는 남편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 사회적 변화가 저희 의료진을 변하게 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경기도 일산의 동원산부인과 김상현(50) 원장은 최근 전국 11...
여차하면 잘리는 ‘파리랜서’제367호 “내가 방송국 ‘시다바리’가?”…열악한 근무여건에 시달리는 지방방송 작가들의 몸부림 사무실에서 기자들이 많이 받는 전화 가운데 하나는 방송사로부터다. “‘OOO’ 기사에 나온 ‘XXX’씨의 연락처가 어떻게 되나요?” 때로는 어렵게 찾은 취재원을 ‘거저 먹으려고 하는 것 아닌...
“추억의 노래를 들어보세요”제367호 가요 전문 사이트 ‘팍스386’(www.pax386.com)을 관통하는 정조는 ‘낭만과 추억’이다. 10대 댄스그룹 일색인 텔레비전 음악프로그램에 물려버린 20대부터 60∼70년대 가슴 뜨거웠던 청춘의 추억에 잠겨보고 싶은 장년층까지, 지금은 ...
깊은 슬픔, 풀꽃을 피우다제367호 아름답고 고운 세상을 위하여 풀꽃세상 대표 정상명씨가 뿌리는 꽃씨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가슴 한구석에 군불을 지핀 듯 서서히 뜨거워지는 체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홍익대 앞 ‘피카소 거리’의 ‘풀꽃빌딩’을 찾아가면 된다. 그곳에 자리한 ‘풀꽃세상을위한모임’ ...
[김창석] “너 회사에서 잘렸냐?”제366호 주변의 우려, 익숙하지 않은 가사일… 힘들지만 아빠의 육아휴직은 아이들의 인권문제 “아빠, 육아휴직 연장할 수 없나요?” 두달 동안의 육아휴직이 끝나는 7월1일 밤 10시. 잔뜩 졸린 눈을 하고 있던 여민이가 중얼거렸다. 우리 둘은 가끔씩 그랬던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