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그들의 한끼제428호 “지구상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식량 총량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의 문제라는 진리를 더 절실히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www.kfhi.or.kr)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승혁(29·서강대 대학원 석사 2년)씨는 힘주어 ...
사이버 환전시장, 탈북자가 열었다제428호 개인이 직접 외환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버 환전시장’ 프로그램을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벤처기업 에스엔뱅크 최세웅(41) 사장은 이른바 ‘탈북자’ 출신이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그는 북한에서 “정말 잘 나가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와 영국 런던에서 북한...
[안영춘] 남편, 아니 노동자의 이름으로제428호 경희의료원 노조원인 아내와 함께한 기나긴 파업투쟁, 눈물겨운 연대와 승리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노동자는 파업으로 말한다. 가족은 사랑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기자이자, 노동자이면서, 파업하는 노동자의 남편이기도 한 사람은 무엇으로 말해야 하는가. 봄에서 여름으로, 다시 가을...
미즈, 글로리아가 왔다제428호 70대를 앞두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게 여전히 아름다움과 열정을 과시하는 미국 현대 여성운동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68)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9월27일 입국한 그는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강연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50cm 정도 높이의 연단에 오른 ...
권해효가 권해요제428호 수많은 사회운동에 얼굴마담으로 나서는 색깔있는 연예인, 그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나 ‘안 낑기는’ 데가 없는 사람. 주요 사회운동에서는 빠짐없이 그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양심수석방운동, 안티조선운동, 북녘동포돕기운동, 사학비리척결운동, 개혁정당...
2002년을 '정책선거' 원년으로제428호 올 대선 앞두고 정책관철운동 선언한 대선유권자연대, 정치권 압박 시동 걸었다. ‘낙천·낙선운동을 넘어 정책관철 운동으로.’ 유권자 선거혁명은 다시 이뤄질 수 있을까?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9...
관념 속의 인공기제428호 북한에는 인공기가 없다고 합니다. 남한에서 갖다 붙인 이름으로, 북한에서는 공화국기, 남홍색기, 홍람오각별기, 또는 삼색기라고 부릅니다. 인공기 하면 붉은색을 떠올리지만 삼색기라는 명칭에서 보듯 붉은색 외에 푸른색, 흰색이 어우러져 공화국기를 구성합니다. 푸른색은 ...
메이저와 커리의 ‘뒤탈난 사랑’제428호 늘 대중의 관심을 끄는 최고 권력자의 애정행각 하나가 새롭게 공개됐다. 이번에는 영국의 존 메이저(59) 전 총리가 주인공이다. 마거릿 대처 전 총리시절에 보건장관(1986∼88)을 지낸 에드위나 커리(56)는 84년부터 4년 동안 메이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고백했다. 8...
월급제 주장하다 집마저 잃다제427호 연거푸 해고당한 택시노동자 한승수씨, 그가 회사쪽과 벌이는 명예훼손싸움의 진실 한승수(51)씨는 지난 9월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집을 비웠다. “시가로 1억8천만원쯤 하는 27평짜리 아파트였다”고 한씨는 말했다. 그가 가족들과 함께 옮긴 곳은 경기도 파주시의 6...
바티칸을 향한 멜 깁슨의 독설제427호 “바티칸은 양의 탈을 쓴 늑대다.” 새 영화 <열정>(Passion)에서 예수 역을 맡은 인기 영화배우 멜 깁슨(46)이 최근 바티칸을 향해 독설을 퍼부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9월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