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익을 얻는가제330호 거대한 경제적 불균형을 인정하는 일에서부터 희망은 시작된다 마리테스 시손(Marites N. Sison) 필리핀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시손은 1986년 필리핀혁명기에 <마닐라타임스> 기자로 현장을 누비면서 언론의 역할을 체화...
선택은 지하드밖에 없다!제330호 전운 감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슬림 무장단체들과 깊어가는 반미감정이 변수 이스라엘의 육·해·공군이 라말라와 가자지구의 중요 목표물을 공격하고 있던 지난 10월12일 갑작스럽게 아랍 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모든 아랍민중이여, 우리의 적 이스라엘을 향해 ...
‘살인’이 주업인 경비업체제330호 루마니아는 지금 ‘사설경비의 천국’이다. 현재 600여개에 달하는 사설경비업체가 난무하고 있는데, 경비업체 설립과 활동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법규정조차 전혀 없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사용할 수 있는 무기에 대한 제한도 없어 군대와 같은 무장을 해도 손을 쓸 수가 없다. 이들은 단순한 경비업무의 선을...
과연 ‘되찾는 기회’가 될까제330호 미국-유럽연합의 경쟁구도 속에 이해되는 아셈, NGO 주장 받아들일 단서는 없어 지난 6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은 남북한 주민 모두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동시에 50년 만에 처음으로 냉전을 종식시킬 수 있다는 전망을 갖게 했다....
“Will you be able to understand our revolutionary life?”제329호 I happened to talk to a member of my organization whose wife has stayed behind in Burma since he ...
신이여, 총성이 들리십니까제329호 아랍계 이스라엘인들도 분노의 대열에 합류… 최악의 유혈사태 맞은 이스라엘 현장을 가다 이스라엘 영토와 점령지 곳곳에서 총성이 끊이지 않고,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 무장 헬기가 뿜어내는 굉음과 앰뷸런스 소리가 충돌 현장마다 가득하다. 이스라엘 전역은 만일의 테러에 대비한 경계 활동으로 ...
축구감독의 ‘돈줄’을 찾아라제329호 시드니에서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했던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꿈은 결국 8강에도 못 오르는 사상 최악의 전적을 기록하고 초라하게 끝났다.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인 룩셈부르구는 기가 죽어 고개를 푹 숙인 선수단과 함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군중으로부터 온갖 야유를 들어야 했다. 룩셈부르구에 대한...
참사에도 선박주는 당당하다?제329호 80명의 생명 빼앗은 사미스호 침몰 사고… 재벌 선박주는 직원 실수만 강조하며 발뺌 지난주 <그리스TV>에 방영된 생존자들의 증언은 그리스 사람들의 가슴을 메이게 만들었다. “물에서 허우적대는 중에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서 아기는 가까스로 구해냈다. 하지...
국경밀림에서 싹튼 사랑제329호 버마학생민주전선 의장 나잉옹의 고백 III- 동지들에 대한 책임과 혁명적 애정관계 “벌써 12년간이나… 혁명에 대한 애착이 결국 결혼생활 4년 동안의 애정보다 더 중요한 건지….” 결혼한 지 4년 만인 1988년, 아내를 고향에 남겨둔 채 혁명의 꿈을 안고 버마-...
21세기 첫 민중혁명의 탄생제329호 선거혁명 좌절에 분노한 유고 군중… 밀로셰비치의 아성을 직접 부수기까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의 13년 철권 장기집권은 선거혁명에 좌절한 민중의 분노를 버티지 못하고 끝내 무너졌다. 유고연방의회가 성난 데모군중에 점령된 지 하루 만인 10월6일 밀로셰비치는 권좌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