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으로 불타는 펜타곤제402호 9·11 테러에 음모설 제기한 책 출간…불티나게 팔리며 프랑스 사회에 논란 확산 9·11 사태가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 그와 관련한 다양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 논란의 와중에서 9·11 사태가 미국의 자작극일 수 있음을 가정하는 논증이 유럽 곳곳에서 조심스럽...
‘살육 거부’의 역사를 쓰자제402호 애국과 국방 중심의 지배층 시각에서 평화로운 민중들의 의식 성장과정을 주요내용으로 계급사회의 지배체제가 생산·강요하는 허위의식들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유해한 것은 지배층을 위한 대량 살육(이른바 전쟁) 위주로 꾸며낸 ‘제도권의 역사’가 아닌가 싶다.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교과...
지역 간 연대로 풀어나가자제402호 인터뷰ㅣ도쿄 생활인 네트워크 대표 오가와하라 마사코 의원들의 임기를 2기 8년 또는 3기 12년으로 제한하면 경험의 축적은 물론 전문성을 살린 정치가 힘들지 않은가. 오랜 기간 의원을 할 경우 남는 건 테크닉뿐이다. 물론 예산서 같은 것을 비전문가가 이해...
보라, 정치는 생활이다!제402호 지역 시민들의 연대와 자치로 대안정치의 모델을 만든 ‘도쿄 생활인 네트워크’ 일본 자민당의 최대파벌인 하시모토파의 핵심인물인 스즈키 무네오 의원이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북방 4개 섬 지원사업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자민당을 탈당했다. 이어 비서관의 거액...
죽음보다 진한 분노제402호 자폭공격 감행한 두명의 팔레스타인 여성…왜 그들은 죽음을 선택했는가 화약 냄새와 먼지. 흐른 피를 닦고 있는 사람들, 깨진 유리를 치우고 있는 사람들. 기자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지난 1월27일 자폭테러가 일어난 예루살렘 번화가의 모습이었다. 현장에는 많은 군인과 경찰들이...
누가 룰라를 꺾을 것인가제401호 2002, 권력을 향한 한판 승부 변수로 떠오른 전직 대통령의 딸… 노동자당 누를 후보를 찾기 위한 브라질 우파의 몸부림 한국에 대선이 치러지는 2002년 지구촌 곳곳에서도 정권의 향방을 결정짓는 선거와 권력교체가 진행된다. 5월 프랑스 대선을 시작으로...
‘헌 인물’들의 각축장제401호 2002, 권력을 향한 한판 승부 7년 전처럼 시라크-조스팽 대결로 압축된 프랑스… 좌우의 구별보단 이미지의 싸움 될 듯 대통령선거를 한달 남짓 앞두고 파리3구 구청 ‘선거사무실’에서 유권자를 자처하며 물었다. “올해 투표를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만...
바닥에서 활동가를 키운다제401호 세계의 시민운동 공동체 운동을 위한 활동가 학교 CO-M 사무총장이 이야기하는 필리핀 사회운동의 힘 ‘움직이는 세계’는 이번호부터 해외 시민운동단체 소개, 활동가 인터뷰, 문제점 진단 등을 담는 고정난을 연재합니다. ‘세계의 시민운동’은 이렇게 다른 ...
강력한 보수여 오라제401호 2002, 권력을 향한 한판 승부 독일 총선에 흥미를 더하는 관전포인트… 좌파의 퇴조와 ‘슈토이버 열풍’을 어떻게 볼 것인가 1989년 3월, “콜 정부 끝나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라는 노골적이고 선동적인 문구가 이미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
축구장으로 날아든 폭탄이여제400호 아시아의 스포츠 - 팔레스타인 아랍축구대회 준결승 진출로 강렬한 인상 남겼지만, 2차 인티파다 이후 다시 잊혀지다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식, 비록 단 4명의 초미니 선수단이었지만 최초로 올림픽 스타디움을 팔레스타인의 이름으로 행진했을 때, 팔레스타인 땅은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