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엔 이런 책을제492호 월간 <동화 읽는 가족> 2003년 12월호가 ‘겨울방학 추천도서 49권’을 뽑았다. 최근 1~2년 동안 나온 책을 중심으로, 어린이책 전문가들과 ‘엄마하고 책하고’ ‘한밭도서관연구회’ 전국의 독서모임들이 추천했다. △우리 그림책. <열두 띠 동물...
착한 어른들은 동화를 읽는다제492호 아직도 애들이나 보는 시시한 책이라 여기는가…동화가 주는 행복을 만끽하는 어른과 어린이 동화나 그림책을 어린이책이라고 깔보는 어른들이 수두룩하다. 이런 사람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3~4학년만 돼도 “다 큰 놈이 무슨 동화책이냐”고 호통을 치기 일쑤다. 그런데 몇년 사이 동화 읽는 어른...
그의 낙선을 희망한다제491호 2004년 새해가 밝았다. 하루에 하루를 더한다고 생각하면 해가 바뀌는 것이 그리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그러나 달력의 포로가 될지언정, 새해를 맞으면서 한해 계획을 새롭게 세우거나 환한 얼굴로 다른 사람들과 덕담을 나누는 것도 나름대로 한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는 한 방법일 것이다. 개인적인 ...
구태정치의 ‘끝물’을 기도하며제491호 [489호 표지이야기, 그 뒤] 해가 바뀐다고 시간이 멈췄다가 흐르는 것은 아니다. 2003년 마무리되지 않은 대선자금 수사는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검찰 입에 따라 여야의 희비가 엇갈리는 일이 계속될지도 모르겠다. 489호 표지이야기인 ‘대선자금 생존게임’을 보도...
“나는 인터넷으로 유학 떠난다”제491호 [지구촌 사이버대학 열풍] 2000년 발표된 다국적 투자은행 메릴린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기관에 등록해 교육받고 있는 사람은 약 84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런 교육 인구는 2025년에 1억6천만명으로 두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메릴린치는 새로 늘어나는 고등...
열린 배움터 ‘학사모 클릭’제491호 e-러닝 시대 맞아 사이버대학에 ‘등교’하는 사람들… 오프라인 대학과 교류·주문형 맞춤교육도 추진 ‘미래의 대학’으로 불리는 사이버대학이 2001년 국내에 도입된 뒤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학사학위 과정 정식 수업연한은 4년이지만 미리 학점을 많이 이수하면...
[김형근] 나의 소명은 ‘셀 코리아’제491호 “아내는 저보고 정부가 할 일에 괜히 나선다고 해요.” 2002년 3월까지 <연합뉴스> 기자였던 김형근(44·서울셀렉션 대표이사)씨가 어느 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사업가로 변신한 이유는 ‘운명’ 같은 것이었다. “대학에서 영문과를 나오지 않았더라면, ...
[윤민석] 무서워라, 벌금 80만원 ^·^제491호 얼마전 윤민석(39) 송앤라이프 대표는 ‘벌금에 쫄았다’는 엉뚱한 오해를 받았다. 2003년 크리스마스에 윤 대표가 만든 캐럴 접속곡(메들리) 때문이었다. 윤 대표는 <기쁘다 구주오셨네> <울면 안돼> <고요한 밤> 등 유명한 캐럴 ...
한국전쟁, 그 지독한 멍에제491호 역사의 수레바퀴에 짓눌린 우리 시대 두 군인의 삶… 국군포로 전용일씨 귀환에 강철민 이병을 생각한다 여기 50살 차이가 나는 두 군인이 있다. 1931년생인 전용일 ‘일병’과 1981년생인 강철민 이병. 국군포로 전용일(72)씨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24...
[모와팍 알 루바이] 미국은 그를 점찍었나제491호 “세상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1979년에 그의 고문실에 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가 내 앞에 무력하게 앉아 있으니….” 이라크 과도통치정부의 위원인 모와팍 알 루바이(55) 박사가 체포된 사담 후세인을 만나고 나온 뒤 한 말이다. 그는 후세인이 체포되자마자 이라크의 전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