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OTL-조국의 선언] 도와주세요, 국선변호인제731호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규약은 물론 우리 헌법과 형사소송법은 체포 또는 구속 때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규정한다. 특히 개정 형사소송법은 이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수사방해나 수사기밀 누설 등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피의자 신문 때 변호인 참여를 허용하고 있다. 과거 수사기관은 피의자 ...
[인터넷스타2.0] 남편의 애인제731호 “여보, 미안해! 당신 애인 물에 빠졌어!”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miclub.com) ‘인생토크’ 게시판에 지난 10월8일 다급한 글이 올라왔다.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운 것일까? 그래서 그 분노를 참지 못해 남편의 애인을 물에 빠뜨려 복수라도 한 것일까? 그러나 제목 아래 절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천둥번개, 번개천둥제731호폭우가 쏟아질 때 보면, 먼저 번개가 반짝이고 그 다음 천둥소리가 들리잖아요. 근데 왜 ‘번개천둥’ 친다고 하지 않고, ‘천둥번개’가 친다고 할까요. 주변에 설문을 해봤으나 번개천둥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라고요. 흠, 알려주세요.(wensdey) → 먼저 용어정리부터 하겠습니다. 국립...
[서재원·이양자] 춤 추라, 암 따윈 잊은 것처럼제731호 “스포츠댄스는 건강을 위한 보약이고, 사랑의 묘약이에요. 춤을 추세요~.” 노인 스포츠댄스계를 평정한 서재원(74)·이양자(67)씨 부부는 춤 자랑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이씨는 “스포츠댄스는 음악을 들으면서 웃기 때문에 음악치료, 웃음치료인 셈”이라고 했고, 서씨는 “즐거운 음악 속에서 왼발...
[마르티 아티사리] 노벨평화상 마르티 아티사리제731호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월10일 마르티 아티사리(71) 전 핀란드 대통령을 200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전세계에 걸쳐 30여 년 세월 동안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그의 업적을 평가했다. 지금은 러시아 땅이 된 핀란드의 비푸리에서 ...
뭐가 무죄란 말인가제731호 얼마 전에 7천억달러짜리 초대형 금융 구제안이 미국에서 통과됐다. 비록 통과는 됐으나, 그 과정을 보면서 앞으로의 사태 진전이 암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상원을 거쳐 하원에 제출됐던 안은 부결됐다. 그리고 사실상 별다른 수정도 거치지 않은 ‘수정안’이 다시 제출돼 결국 통과됐지만, 그 과정에서 주식 ...
마지막 수업제731호며칠 전, 소포 하나가 배달됐다. 거기엔 CD 한 장이 들어 있었고, CD 속엔 25년 세월과 그것을 관통하는 가르침 하나가 담겨 있었다. 지난여름, 윤석원 선생님은 정년을 마쳤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수업’을 했고, 그 자리엔 제자들과 학부모 그리고 마흔 줄의 옛 제자 몇몇이 참석...
[블로거21] 흡혈귀 경제제731호뱀파이어 이코노미(vampire economy). 주로 경제계에서 쓰이는 용어. 굳이 번역하자면 ‘흡혈귀 경제’가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뱀파이어 이코노미로 쓰는 편이 말맛이 사는 느낌이랄까. 뱀파이어 이코노미란 정상적인 생산활동이나 노동을 통해 자본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군대 문제도 다 노무현 탓이다?제731호 최근 국방부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두환 독재정권을 미화하고 미국을 칭송하는 내용을 교과서에 담도록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너무 보수적인 견해도 문제였지만, 중립을 지켜야 할 군 스스로가 이념논쟁의 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사유였다. 그런데 군이 이념논쟁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개…
[시사브리핑] 거침없는 국정감사제731호 거침없는 국정감사 이명박 정부 첫 국정감사는 ‘누가누가 더 뻔뻔하나 경연대회’ 같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환율 정책으로 외환 보유고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더니 핏대를 올리며 “제가 무슨 고환율 정책을 썼냐”라고 항의한다. 경제 위기에 제대로 대응 못한 책임을 지라니 “아직 책임질 만한 시간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