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건강] 파도소리에 몸이 깨어난다제410호 클릭, 건강만들기 ㅣ 강정호 선물거래소 이사장 광안리 해변에서 바다를 가슴에 채우고 명상에 잠기는 즐거움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3년 임기를 못 채우고 선물거래소 이사장으로 부산에 내려온 지 4개월이 됐다. 부산에서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싶다. 집은 오륙도가 ...
“나도 때론 행복의 주인공이고 싶다”제410호 경기도 마석 산자락에 고깃집 차리고 ‘재기’에 성공한 서갑숙씨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 여성인 경우, 재기에 성공한 예가 거의 없다. 오현경·백지영씨의 비디오 사건은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여론을 일으키는 데까지만 이르렀을 뿐, 사회의 시선은 연예활동의 재개까지 곱게 지켜보지 ...
유영모 김교신 함석헌 그리고 서영훈제410호 서영훈(80) 대한적십자사 총재. 그가 아무리 바빠도 매주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발길을 옮기는 곳이 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15일 저녁에도 그는 공식적인 업무를 끝내자마자 다른 일정을 일찌감치 접고 어김없이 이곳을 찾았다. 장충동 먹자골목 비탈길에 자리잡은 ‘공동선아카데미’. 그는 ...
공사의 구분제410호 지역주의는 헌정질서의 기본인 공사의 구분을 파괴한다. 어쩌면 현 정권의 폐쇄성은 지역분열 구도하에서 다수파의 배타성이 불러온 소수파의 한계인지도 모른다. 식상할지 모르지만, 다시 대통령 아들의 얘기로 시작해보자. 어째서 그 많은 말들 가운데, ‘공사의 구분’이란 구절이 안 ...
CEO 총장 시대, 교육자상 퇴색제410호 시대 변화에 따라 대학 총장상도 크게 바뀌었다. 높은 인격과 학식을 갖춘 최고 권위의 ‘교육자’라는 전통적인 총장상은 퇴색했다. 대신 요즘의 대학 총장은 발벗고 뛰어 학교발전기금을 끌어오는 ‘CEO총장’이 주류를 이룬다. 대학마다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있기 때문이다. 격주간 ...
독일 맥주 흉내는 이제 그만제410호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독일 ‘맥주의 향기’는 어떤 맛일까. 우리나라 최초의 소규모 맥주회사(마이크로 브루어리) 1호점이 6월 말께 오픈한다. 올 초 맥주시장 규제가 풀리면서 세워진 마이크로 부르어리 코리아(MB Korea·대표 백경학)가 서울 강남역 사거리 뉴욕제과 뒤편에 ‘Okt...
월드컵과 탈북자제410호 지구촌의 축제 월드컵이 곧 개막되고 세계가 주목합니다. 월드컵은 우리가 세계와 소통하는 한마당이기도 합니다. 그 축제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건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예고된 각본대로 진행된다면 이런 보도가 서울발 외신으로 타전될 것입니다. “중국 내 탈북자 1천여명이...
소박한 시심에 감동이 싹트네제410호 “사내방송은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베토벤의 환희의 송가를 폭포처럼 쏟아내고/…/유리탁자에 앉아 조간신문을 펼쳐 들고/그렇게 평온한 아침 한 때/나의 17층 그 창밖으로는 땅보다는 무엇보다도/하늘이 많이 보여 좋다.”(‘일과준비’ 중에서) 사춘기 시절 일기장 귀퉁이에 낙서하듯 시 한편 ...
대학총장이 뭐길래…제410호 온갖 분규와 수난 속에서도 학교마다 후보 난립, 명예와 돈의 강렬한 유혹 지난 5월17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총장 조규철) 본관 총장실. ‘총장실 점거 4일째, 총학생회’라고 적힌 큼지막한 대자보가 앞을 가로막았다. 주변 다른 방들도 각목을 잇대어 못질을 ...
더글러스 3대 ‘가문의 외출’제410호 미국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사진 오른쪽)의 소망이 현실로 영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영화 우상이자 아버지인 대배우 커크 더글러스, 그리고 맏아들인 캐머론과 함께 뉴욕과 뉴저지에서 프레드 셰피시 감독의 <어 퓨 굿 이어스>를 한창 찍고 있다. 마이클은 최근 들어 “아버지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