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쇼핑을 즐겨볼까제468호 식용 합법화 논란 속에서 인터넷 쇼핑몰 진입… 다양한 메뉴 개발해도 유통상의 문제는 여전 초복이 7월16일이고 중복이 7월26일이다. 초·중·말복 때는 보신탕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다. 개고기를 인터넷에서 살 수 있을까. 언뜻 생각해도 중년 사내들이 드나드는 뒷골목의 허름한 ...
사진 찍으며 철학을 하며제468호 요즘 러시아에서는 동포 사진작가 강에밀(37)씨의 철학과 디지털 문화를 접목한 작품세계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87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레핀 국립미술아카데미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러시아 미술가협회 정회원이라는 사실을 빼고는 이렇다 할 이력을 갖고 있지 않은 그가, 러시아 ...
“로카쇼무라는 통곡한다”제468호 “로카쇼무라를 거짓 선전에 동원하지 말라!” 전북 고창군 의회 초청으로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 아오모리현 로카쇼무라의 야마다 기요히코(42). ‘핵연사이클 저지 1만원 소송원고단’ 사무국장인 그는 “한국에 와서야 로카쇼무라가 원전 수거물 관리센터 유치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는 사실...
큰물은 가고 ‘이웃’이 왔다제468호 태풍 루사에 삶터를 잃었던 옥계면 사람들… 땜질 복구에 애간장 타면서도 희망의 씨앗 뿌려 “1936년 영동지방에 대홍수가 있었다. 강릉에서만 1천여명이 숨지고, 30만평 이상의 농경지가 유실됐었다. 당시는 지금처럼 정부 지원도 없고, 중장비나 자원봉사자 도움도 없었다. 하지만 ...
[추혜선] “간사님, 제발 좀 쉬세요”제468호 ‘업계 최고’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SBS노조 추혜선 간사, 그는 어떻게 ‘이 바닥’에 들어섰나 1987년, 서울지하철공사에 처음 노동조합이 설립됐을 때 그 노조에 ‘사환’으로 취업하기로 마음먹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아픈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노동조합에서 일하는 ‘간...
이것이 네덜란드식 경영제468호 월드컵 4강 신화로 뜨거웠던 지난해 여름, 국내 기업에는 또 다른 열풍이 불었다. 이른바 ‘히딩크식 경영’에 대한 학습 붐이었다. 히딩크(또는 네덜란드)식 축구를 기업경영에 접목시킨 연구작업도 많았다. 그러나 ‘그래, 이거다!’라고 할 만한 보고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네덜란드식...
프로야구와 경기회복제468호 외국인 연구원 자격으로 일본에 도착한 지 열흘 정도 지났다.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는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매일 한국의 신문을 읽고 친지들과 연락을 주고받을 뿐 아니라 이렇게 마감시각을 다투는 원고까지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으니, 세상은 참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이렇게 바…
난치병도 못 말린 세계여행제468호 최오균(54), 박정희(55)씨 부부는 지난 4년 동안 손을 꼭 붙잡고 30개 나라를 다녀왔다. 50대의 이 배낭여행자 부부는 유스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 기차에서 자고 직접 요리를 해먹으며 스코틀랜드, 독일, 비엔나, 로마, 로키산맥과 멕시코, 인도, 네팔, 그리스 등을 여행...
외로운 독도제467호 “‘유사법제’가 시행됨으로써 이제 독도는 일본 땅이나 마찬가지다.” 얼마 전 국방부 초청으로 경남 진해의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했을 때, 한 해군 제독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내뱉은 말이다. 엉뚱한 얘기로 들려 귀를 의심했지만 그 의미를 알고 나니 이해가 됐다. 최첨단 전투함인 이지스함을 4척이나 보유하고 ...
장군님, 출마하십니까?제467호 ‘제2의 아이젠하워?’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 사령관이 2004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여전히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그를 10번째 민주당 대선 후보로 만들기 위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가 성황을 이루고 있고, 벌써부터 그의 선거자금 모금운동이 벌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