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티셔츠 3천장을 드립니다.제413호 <한겨레21>은 함께하는 월드컵을 위해 붉은악마 티셔츠 3천장을 독자 여러분께 드립니다. 첨부된 응모 엽서에 기재사항을 빠짐없이 써서 6월21일(도착분)까지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티셔츠를 우송해 드립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를 대비하여 돌발퀴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
40대의 선택 기준은?제413호 411호 표지이야기, 그뒤 <한겨레 21> 411호 특집 ‘40대에 물어봐’는 올해 대선에서 세대적 변수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점을 주목해 쓴 기사였다. 그 근거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감지된 40대 유권자층의 흔들림현상이었다. 다른 매체...
411호를 보고제413호 투표하려면 귀국해라? 제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해주세요! 저희는 현재 유럽의 한 나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부부입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거의 고학을 하며 생계와 학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호 움직이는 세계 ‘재외국민 한표는 아쉽지 않나’를 보니까,...
열혈독자의 조건?제413호 이주의 독자 ㅣ 시민정보미디어센터 박승문 부장 “처음 <한겨레> 봤을 때 무척 화가 났어요.”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한겨레>를 접한 박승문(31) 시민정보미디어센터 부장은 기존 언론에 길들여진 탓인지 비판의 칼날을 세운 &...
“문화에 갇히지 않을 겁니다”제412호 문화면과 여성문제 관련 기사에 대한 김은형 기자의 고민을 듣는다 10명 위원들의 만장일치 추천으로 문화팀 김은형 기자가 청문회 단상에 올랐다. 김소희 기자와 함께 <한겨레21>에 ‘희귀한 존재’인 여성기자. 결혼을 안하는 것이라 주장하는(그러나 모두들 못하는 ...
제3의 계급, 대안은 없나제412호 비정규직 문제 다룬 표지이야기 가장 인상적… 월드컵에 너무 집중하는 것은 아닌가 5월의 ‘히트작’은 408호 표지이야기 ‘제3의 계급 비정규직’이었다. 참석한 위원 전원이 가장 인상깊은 기사로 꼽을 만큼 반응이 좋았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위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
410호를 보고제412호 교육문제에 눈 감지 마세요 어떻게 <한겨레21>에는 교육기사가 이렇게도 없습니까. 이번호에 교육기사라 할 만한 것도 총장 문제 하나뿐이네요. 주류 언론들이 눈 감아버리는 작은 목소리를 성의껏 들어온 <한겨레21>이 교육문제에 ...
강원도 자연, 좋으면 지킵시다제412호 이주의 독자 ㅣ 강원대 조경학과 박봉우 교수 강원대 조경학과 박봉우(51) 교수는 <한겨레21>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한다. 그 재미를 위해 일부러 정기구독을 신청하지 않았다. 박 교수는 수요일을 온전히 책을 위해 바친다. 강의를 마치면 곧바로 구내 ...
시원한 맥주 한캔, 그것으로 족하다제412호 410호 표지이야기, 그뒤 “월드컵에 대하여 <한겨레21>다운 시각으로 취재할 것이 얼마나 많은데, <한겨레21>에서 표지이야기로 나온 것이 ‘월드컵, 맥주 마시면서 모여서 보자’ 정도라니오?” 410호 표지이야기 ‘바...
노풍의 '상품성'을 높여라제411호 409호 표지이야기, 그뒤 "노무현 후보의 뒷심이 달린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 하락현상을 분석한 5월23일치 표지이야기 '대세는 없다'를 읽은 독자들은 대체적으로 이렇게 반응했다. 자신을 '관람자'라고 밝힌 한 독자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