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제501호 500호 115쪽 독자편집위원회 김건우 위원의 말 중 “종이값 이상 나가지 않는다”를 “<한겨레21>은 종이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로 바로잡습니다.
500호를 보고제501호 유효기간 만료된 ‘보수이념’ 500호에서 실시한 국민 이념성향 조사에서 보수이념에 ‘도태, 낙후, 수구, 낡음’ 등의 부정적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응답은 현 정치 상황에 대해 많은 것을 시사한다. ‘반공 이데올로기’와 ‘반DJ’ ‘지역감정’ 등 별 내용이 없던 과거 보수이념...
[지면대혁신] 더 깊이있게, 더 재미있게!제500호 창간 10돌과 지령 500호 맞아 지면 대혁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뉴스매거진으로 10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한겨레21>이 독자들을 위해 지면을 대혁신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더욱더 매섭게 채찍질해주십시오. ...
499호를 보고제500호 서민 위한 부동산 대책을 지난해 10·2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집값이 안정돼, 아직 내 집이 없는 사람으로서 참 반가웠다. 열심히만 모으면 내 집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요즘 조금 오른다고는 하지만 이도 계절적 요인인 것 같고 부동산값이 점차 가라앉는 듯했다. ...
[프리유어북] 당신의 책을 골방에서 광장으로제500호 [ <한겨레21> 창간10돌 기념 ] 지식과 정보와 감동을 이웃과 함께… ‘프리유어북’과 함께 방방곡곡 책나눔운동을 펼칩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을 겁니다. 바다를 건너온 유리병 편지를 받거나 기구를 타고 날아온 엽서를 만나는 ...
[2004 휴먼다큐멘터리 사진 공모] 당신의 ‘창’을 보여주세요제500호 [<한겨레21> 창간 10돌 기념] 2004 휴먼다큐멘터리 사진 공모… 당신이 가진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세요 한장 한장의 사진에 <한겨레21>의 목소리를 담아 실어보낸지 어느새 10년이 흘렀습니다. 그동...
497 · 498호를 보고제499호 한나라당 언제 정신 차리나 최근의 한나라당 사태는 몇 가지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난 것일 뿐, 이미 예전부터 당의 위기들은 내재돼 있었다.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을 자처하며 오랫동안 다수당으로 지내왔지만, 그에 걸맞은 ‘보수이념의 생산’을 거의 해내지 못했다. 그들을 유지...
인터뷰 특강, 벌써 200명이 신청했습니다제499호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강을 일주일 남긴 현재, 신청자가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더 미루시면 기회를 놓칩니다. 한없이 진지하되, 한없이 웃음꽃이 터질 유쾌한 지식의 향연. 국내외 지식계의 최전선에 선 <한겨레21>의 ...
496호를 보고제498호 ‘치킨맨’이 보여준 용기와 도전 지난해 ‘사스’가 사람들을 긴장시켰지만,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조류독감 현상도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람이 감염되면 치사율이 80%에 이른다는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현재 중국 일부 지역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
이 독자를 아십니까제498호 창간 10돌 기념 열혈독자 공모 마감 임박! “<한겨레21>을 모으면서 방해되는 인물은?”이라고 물었더니 여동생과 아버지였답니다. 여동생은 보고나서 제자리에 가져다 놓지 않고, 보고나서 아무 데나 버려놓기 때문에 찾아 해매야 했답니다.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