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유어북] 천부경의 퍼즐을 맞추다제516호 [프리유어북 | 책을 보내며] 우리의 고대 신앙과 사유 체계에 대한 길잡이 <한국의 시원사상> 최국태/ 지우다우 협력사업국장 · 홍익씨앤디 대표이사 요즘 사람들은 새로 나온 책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
515호를 보고제516호 언론의 경마식 기사 지겨워 행정수도가 언론의 도마 위에 다시 올랐다. 모든 국민들이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꼼꼼한 분석과 전망이 가지런히 담겨 있으면 좋은데, <한겨레21>이 지적했듯이 마구잡이식 융단폭격처럼 일방적인 정보 전달과 비판 일색...
[알림] ‘7인7색- 21세기를 바꾸는 교양’제516호 <한겨레21> 창간 10돌 기념 인터뷰 특강이 책으로 묶였습니다 <한겨레21>이 창간 10돌 기념으로 지난 3월 한달 동안 진행한 ‘인터뷰 특강- 21세기를 바꾸는 교양’이 한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한겨레신...
514호를 보고제515호 미아찾기, 조직적으로 하자 미아찾기 방송이나 관련 기사를 볼 때마다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만큼은 못 미치지만 마음 한구석이 참 안타까운 게 사실이다. 뜻하지 않게 부모와 자식의 천륜이 끊어진다면 누가 다리 뻗고 잘 수 있겠는가. 정치면 ‘잃어버린 아이, 국가가 찾아라’를 보니 ‘전자정부’를 ...
[프리유어북] ‘삐딱한 동화’의 정직한 세계제515호 [프리유어북 | 책을 보내며] ‘책을 보내며’ 그 첫회… 안데르센을 거부하는 <행복한 왕자> <니코 오빠…> 김민환/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 과정 나이가 들어서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을 다시 읽은 적이 있는...
[베트남] 퐁니 · 퐁넛 마을 위령비 건립에 100만원 기부제515호 <한겨레21>은 지난 6월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선교교육원에서 평화시민단체 ‘나와 우리’ 주최로 열린 ‘베트남 퐁니·퐁넛 마을 위령비 건립을 위한 평화바자회’에 1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퐁니·퐁넛 마을은 <한겨레21>이 1999년부터 수차...
513호를 보고제514호 축구협회, 정신차려야 한국 축구는 월드컵 4강 신화 뒤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특정 학교나 구단 출신들만 등용하기에, 유능한 한국인 감독도 ‘줄’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는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히딩크의 성공은 선수조차 라인에 따라 선발하여 명단을 건네는 ...
[프리유어북] 날아라, 새 책!제514호 [<한겨레21>과 함께하는 ‘프리유어북’] <한겨레21>에 쏟아지는 신간, 엄선해서 전국에 방생합니다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어느 신문사든지 가장 책상이 어지러운 이는...
512호를 보고제513호 종교적 오해를 넘어 사회적 소수인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종교적 신념을 무시하고, 그들의 행동을 ‘양심’이 아닌 ‘종교적 광신’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일부 종교인들의 현실 인식은 참으로 안타깝다.이런 종교적 편견은 종교의 ...
반론 보도문(‘금융감독원의 직무유기!’ 관련)제512호 <한겨레21> 제511호 32면 ‘금융감독원의 직무유기!’ 기사에서 “증권거래소가 고려산업개발(현 두산산업개발) 주식의 주가조작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통보했음에도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6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