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유어북-새책] <선방 가는 길> 외제525호 선방 가는 길 정찬주 지음, 열림원 펴냄, 1만1천원전국의 선방을 순례하며 치열한 구도 현장에서 지혜를 깨닫는 어느 작가의 여행기. 땅의 정신 땅의 얼굴 이종구 지음, 한길아트 펴냄, 1만2천원우리 시대 대표적인 농민화가로 평가받는 지은이가 농촌의 팍팍한 현실과 정감 어린 삶을...
반론보도문 (“국정원 고해성사, 통하겠느냐” 관련)제525호 <한겨레21> 524호(9월2일 발행) 22쪽 ‘국정원 고해성사, 통하겠느냐’ 기사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했다. 국정원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 9200여쪽에 달하는 자료를 지원, 열람케 하는 등 의문사위 활동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특히...
523호를 보고제524호 에너지 문제 해법은 ‘민영화’ 에너지 분야를 공부하고 있기에 유가 특집에 더욱 관심이 갔다. 최근 기름값 절약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국민들도 그 절박함을 깨달아가는데, 국가전략적 차원에서 에너지 정책은 전무하니 한심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유전 개발과 대체에너지 개발,...
바로 잡습니다 (‘범법자인가, 한류 전도사인가’ 기사 관련)제523호 제521호 문화포커스 ‘범법자인가, 한류 전도사인가’ 가운데 “한국영상협회(대표 박영삼)를 대신하는 법무법인 ‘동녘’의 고발에 따라 누구나 처벌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한국영상협회는 법무법인 ‘동녘’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프리유어북] 소녀의 여행가방 대학로에 나타나다제523호 [프리유어북 | 책을 보내며] ‘책욕심’으로 빛났던 책나눔장터, 그 흥겹고 정겨운 풍경 ▣ 글 · 사진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8월15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 앞.‘프리유어북’(www...
522호를 보고제523호 여전히 씁쓸한 어머니와 딸 ‘엄마는 딸의 미래다’ 기사를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딸로 말씀드려봅니다. 이 나라에서 딸로 살아간다는 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학교 시절 교과서에서는 우리의 딸들이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며 그저 당당한 여성으로 자라나라고 배웁니다...
[프리유어북] 두근두근, 책나눔장터!제522호 [프리유어북 | 책을 보내며] 8월15일 오후 4시 대학로에서 ‘훨훨~ 책을 날려보내요’ ▣ 글 · 사진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같은 뜻을 지니고 같은 일을 하지만 우연히 출발점이 다른 경우가 있다...
바로 잡습니다 (국민은행 초점 기사 관련)제522호 제521호 초점 ‘김정태 신화 무너지는가’(38~39쪽) 기사에서 “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406억원 적자를 냈다”는 내용은 상반기 실적이 3076억원 흑자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국민은행의 7월30일 주가도 3만550원에서 3만2150원으로 바로잡습니다. ...
[프리유어북-새책] <한여름밤의 고전 산책> 외제522호 한여름밤의 고전 산책 박서림 지음, 샘터 펴냄, 8천원우리 고전에서 골라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간디의 생애와 사상 차기벽 지음, 한길사 펴냄, 1만5천원간디 관련 화보와 함께 그의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실천을 새롭게 조명한다. ...
521호를 보고제522호 미 대선과 한국 사회의 관계는? 미 대선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몇년간 온 세계가 지긋지긋하게 미 패권주의에 시달렸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어느 해보다 미 대선에 관심이 간다. 그런 참에 표지이야기에서 대선을 앞둔 미국의 표정을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후보론을 중심으로 펼쳐진 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