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왜 ‘산업’인 거야?제512호 표지이야기 · 특집 약화 우려한 위원들… 경제 · 과학 기사엔 용어풀이 필수 · 시의성 기사에도 충분한 정보를 김수현 기자 groove@hani.co.kr 대한민국의 5월은 거대한 물줄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는 ‘범람’의 한달이었다. 북한...
511호를 보고제512호 놀라운 ‘판결’ 반갑다 공군 지원입대 뒤 군대 조직에 회의를 느끼고 돌아왔다. 다시 입대하게 됐을 때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려 했으나 주변의 시선에 어려움을 겪고 끝내 입대를 했다. 복무기간 동안 투고함·설문지·대대장에게 편지쓰기 등으로 내 뜻을 전하려 했으나 한계가 있었다.제대 뒤 사석...
510호를 보고제511호 산 파헤치는 개발은 그만 환경 ‘백두대간, 그 상처의 현장’을 읽었다. 매스컴에서 제 아무리 환경보호를 외쳐봤자 우리 국토는 여전히 무분별하게 파헤쳐지고 산허리는 흉칙하게 두 동강 나고 있다. 국가가 식목일을 왜 따로 정해놓았는지 따지고 싶다. 자라는 데 10년이 걸린 아름드리 ...
바로잡습니다(한컷세상관련)제510호 509호 ‘한컷세상’에 나온 동물은 ‘두꺼비’가 아니라 ‘맹꽁이’임을 밝힙니다. 아울러 원흥이 마을에는 두꺼비와 맹꽁이가 모두 서식하고 있음을 덧붙입니다.
509호를 보고제510호 국제적 혼란에도 경제는 안전해야 509호 지구촌 경제 ‘중국 초고속 성장의 딜레마’를 읽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중국 쇼크와 유가 급등이라는 국제 상황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유가가 불안정함에 따라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전에도 우리 경제가 몇번이나 국제 정세...
[프리유어북] 금남로엔 ‘책’ 비가 내렸다제510호 [<한겨레21>과 함께하는 ‘프리유어북’] 문화수도 광주에서 열린 ‘제1회 책 해방의 날’… 자유 얻은 책 800여권 전국 향해 출발! ■ 광주= 글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508호를 보고제509호 명상이 산업이 된 이유는? 명상도 이젠 하나의 상품이 되는가. 이 세상에 상품이 되지 못할 것이 없는 시장경제 체제지만 씁쓸한 맘을 감추기 어렵다. 그래도 산업화와 상품화를 통해 긍정적인 부분이 크다면 부정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표지이야기를 읽고 나서 ‘왜 산업화돼야 하는...
초대합니다- <웨스트 윙> 시사회 및 좌담회제509호 <한겨레21>은 노무현 대통령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진 미국 정치드라마 <웨스트 윙> 사시회 및 시사 좌담회에 독자 20명을 초대합니다(5월22일(토) 오후 2~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본관 401호 그랜드 컨퍼런스룸).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에...
[프리유어북] 오월 광주, 또 하나의 해방!제509호 금남로에서 열리는 광주시민들의 책 축제… 문화수도에서 꽃피는 5·18 정신을 함께 느껴요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프리유어북이 5·18재단과 함께 5월16일 오후 2시 광주 금남로 나눔의 마당(옛 광주은행 네거리)에서 ‘책...
박정희 담론의 실체를 밝혀라제508호 총선기사 점검으로 문 연 8기 독자편집위원회… “미디어 정치 시대를 경계하라” 지적도 김수현 기자 groove@hani.co.kr 8기 독편위 모임은 숨가쁜 총선의 국면을 담아내기 바빴던 <한겨레21>의 4월을 돌이켜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