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문] 530호 ‘성매매의 종말’을 원하는가 관련제532호 <한겨레21> 530호(2004년 10월21일 발행) 표지이야기 중 대담 ‘성매매의 종말을 원하는가’와 관련해 대담에 참석한 조진경 다시함께센터 소장이 다음과 같이 밝혀왔습니다. 조 소장은 대담 기사 중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에서 집창촌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
531호를 보고제532호 좌우 양팔을 써야 건강해진다 ‘노무현은 경제도 빨간색인가’를 읽고 아직도 우리 사회엔 구체적인 근거 없이 남을 두루뭉술하게 몰아쳐 비판하는 풍토가 많이 남아 있음을 느꼈다. 한국 사회에서 ‘좌파’의 개념은 분단 이데올로기에 용해되어 본질적인 의미는 사라지고 ‘빨갱이...
530호를 보고제531호 성매매, <한겨레21>의 생각은? 성매매 특별법을 둘러싼 업주와 성매매 종사여성, 여성단체, 정치인을 나란히 세워 직접 대화를 하게 한 것이 눈에 띄었다. 또 기자가 현장에 뛰어든 것도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그런데 정작 성매매 문제에 대한 &...
[2004 휴먼다큐멘터리 사진 공모] “생의 마지막 걸음 담았습니다”제531호 2004 휴먼다큐멘터리 사진공모전 입상작 발표… 장호열씨의 금상작 포함 총 네 작품 선정 [ 한겨레21 창간 10돌 기념] </b ‘소외된 이웃, 함께 가야 할 마이너리티’를 주제로 <한겨레21>이 주관하고 제너시스...
[한가위 퀴즈큰잔치 당첨자 발표] ‘보름달’이 빵빵하다!제531호 기아차 모닝은 장종 독자의 품에… 행운의 주인공 되신 247분의 독자께 축하를 드립니다 ▣ 출제위원장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오래 기다리셨죠? 올 추석 퀴즈대잔치에도 엄청 많은 독자분들이 응모해주셔서 정답 확인과 추첨에 애를 먹었...
529호를 읽고제530호 충무공, 올바른 평가를 오귀환의 디지털 사기열전에서 다룬 충무공 기사는 최근 사학계와 문화계에서 일고 있는 ‘충무공 재평가’ 논의와 맞물려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익했다. 박정희의 정치적 의도로 그 시대에 지나치게 미화됐다는 반론 아닌 반론에 의해 그간 충무공의 공을 깎아...
[프리유어북-새책] 마주치다 눈뜨다 외제529호 마주치다 눈뜨다 지승호 지음, 그린비 펴냄, 1만2천원김동춘, 한홍구 등 우리 시대 진보를 고민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부처님을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도법 지음, 아름다운 인연 펴냄, 1만1천원한국 불교 개혁의 상징적 인물 도법...
[프리유어북] 광기와 용기의 재판정제529호 [프리유어북 | 책을 보내며] 미래의 법관들에게 권하고 싶은 <내 목은 매우 짧으니 …> ▣ 전두영/ 한영외고 2학년 ‘책을 빌리는 사람은 실용주의자, 책을 사보는 사람은 로맨티스트’라고 하던가. 나는 어릴 때부터 유독 책 욕심이 ...
헌법 개정 논의, 성급했던 걸까?제529호 8기 독자편집위원들의 마지막 모임… 베트남 고엽제 사진 특집 호평·차기 리더 여론조사 흥미진진 ▣ 김수현 기자 groove@hani.co.kr 독자편집위원들은 지난 10월1일 저녁 회의가 시작되자 마자 곧바로 <한겨레21>...
반론보도문 (‘불법 파견에 허가증 주나’ 관련)제529호 <한겨레21> 제527호 ‘불법 파견에 허가증 주나’ 기사와 관련해 노동부가 반론문을 보내왔다. 노동부는 “비정규직 입법안은 비정규직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 처우를 금지하는 등 보호를 강화하는 데에 있다”면서 “기간제 근로의 남용을 억제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를 3년까지만 사용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