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제495호 제494호 69쪽 상자기사 ‘모기지론 시장은 가능한가’ 중에서 “코모코(KoMoCo·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는 부실만 쌓였고…”라는 대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코모코쪽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해마다 5억8천만∼73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코모코 임직원들...
부시 퇴출, 새해 화두로 좋군!제495호 ‘변화’ 관련 표지는 신선한 기획이지만 지나치게 성공담 위주였다는 평가 받아 유현산 기자 bretolt@hani.co.kr 1월 한달 동안 독자편집위원들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기사는 신년호 표지이야기 ‘굿바이 부시’였다. 200...
[베트남] 뮤지컬 <블루 사이공> 50% 할인혜택제495호 홈페이지 방문하는 모든 이에겐 20% 할인 ‘한국-베트남 평화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독자들은 뮤지컬 <블루 사이공>(연출·작곡 권호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2004년 2월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
[베트남] 김영만씨 “베트남의 악몽이 날 밀어간다”제494호 한국-베트남 평화마라톤대회 이라크전에도 ‘개입’한 해병 출신 시민운동가 김영만씨 “1km라도 제대로 뛰기 위해 금연” “마음이 아주 가벼워요.” 그렇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는 설레는 희망 속에 베트남 갈 준비를 하고 있다. 감당...
492호를 보고제494호 외신에 목매지 말라 이슈추적 ‘김현희 어릴 적 사진은 진짜인가’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화방송 뉴스에서 이 소식을 제일 먼저 들었는데, 전 정말로 김현희의 진짜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거든요. 이 기사를 읽고 나니 정신이 활짝 깨입니다. 저야 &l...
[베트남] 누가누가 함께 달리나제493호 마라톤 마니아도 온다. 마라톤 마니아가 아니어도 온다. 참가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한국-베트남 평화마라톤대회’.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베트남 방문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폭넓게 사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택시운전...
[설퀴즈큰잔치] 작정하고 화끈해졌습니다제493호 실력과 고민이 필요 없는 2004 설 퀴즈큰잔치… 최소한의 통과의례만 치르고 운에 맡겨라 올 설에는 ‘퀴즈왕’을 뽑지 않기로 했습니다. ‘운수대통’한 분들이면 모두 모시기로 했습니다. ‘이왕 쏠거면 화끈하게 쏴라’는, 요즘 유행하는 ‘격언’처럼 <한겨레21&g...
[베트남] 달리고 또 달려 고엽제를 이기다제493호 베트남과 마라톤이 운명적으로 얽힌 ‘참전군인 출신 참가자’ 강동인씨의 극적인 인생드라마 “그 해변을 다시 달리고 싶다.” ‘한국-베트남 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푸옌성 뚜이호아의 바닷가를 뜨겁게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뚜이호아에 주둔했던 백마28연대 출신의 참전군인들이 그 주인공이다....
[베트남] 참전군인들 참가비 특별할인제493호 ‘한국-베트남 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참전군인들에게는 참가비 10만원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한겨레신문사는 어려운 시절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어야 했던 참전군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의 아픈 역사를 몸소 체험하신 분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그 현장을…
491호를 보고제493호 예능교육은 상류층의 돈놀음? 예체능계 입시 비리는 하루 이틀 있어온 사건이 아니다. 여동생이 유난히 성악을 좋아해 성적은 지방대에 무난히 합격할 정도였지만, 예술적 재능이 아까워 레슨을 시켰다. 그때 말로만 듣던 막대한 레슨비를 실감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조언대로 한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