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청문회|권혁철] 비전투병 파병은 덜 미친 짓?제487호 권혁철 기자에게 우리의 안보상황과 미군 철수 · 파병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다 사회팀에서 주로 국방 · 통일 문제 기사를 많이 써온 권혁철 기자. 그가 거의 전담하디시피 한 파병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청문회가 마련됐다. 위원들은 그에게 미군 철수와 자주국방, 이라...
노-정 충돌, 고민 좀 하셨군제487호 고령 노동자 문제와 노-정 갈등 기사 호평… 부안사태는 왜 성의 없이 대하나 11월에 독자편집위원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기사는 임금피크제를 다룬 483호 표지이야기 ‘4050의 선택’과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을 다룬 485호 표지이야기 ‘얼어붙은, 너무나 얼어붙은…’...
올해의 인물 뽑습니다(∼12/17)제487호 송년호 표지를 장식할 ‘올해의 인물’을 독자와 함께 뽑습니다. 올해 가장 큰 논란을 부르거나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단체나 집단도 해당됨) 중 한명을 선정해 선정사유와 함께 bretolt@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보내실 때 본인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
484호를 보고제486호 영화 <매트릭스> 가 남긴 것 이번호 문화면을 흥미롭게 보았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무수한 말들을 뿌린 영화 <매트릭스>가 완결되었다. 처음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접했을 때는 신선한 충격으로 와닿았지...
[한컷세상] 자전거가 있는 풍경제486호 창경궁 돌담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던 중 화면으로 불쑥 자전거를 탄 소년이 들어왔습니다. 한낮의 가을햇살에 길게 늘어진 소년의 그림자와 주변 풍경이 좋아서 잽싸게 찍었습니다. 김채민/ 서울시 광진구 중곡4동 △ 한컷 세상에 실을 독자들의 기발하고 요절복통할 사진을 찾습니다. ...
[한컷세상] 사자의 낮잠제485호 제목을 ‘사자의 낮잠’이라고 정했습니다. 이 친구는 머리칼 때문에 별명이 사자거든요. 쉬는 시간에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몰래 찍어봤어요. 박나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 한컷 세상에 실을 독자들의 기발하고 요절복통할 사진을 찾습니다. 가급적 jp...
483호를 보고제485호 평범하게 살기 힘든 세상 ‘덜 받으면 살려주마’라는 제목부터 독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기사를 읽으면서 얼마 전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한 주부의 편지가 생각났다. 남편이 회사쪽의 퇴직 종용으로 다니던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40대의 나이나 상황이나 재취업은 너무 힘들다는 내용의 ...
[한컷세상] 강 건너 불제484호 지난 9월27일 불꽃축제를 기다리다 강 건너 여의도에서 불타는 듯한 일몰을 보았습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딴청(?)을 피우는 듯한 소방관의 모습이 재밌어서 함께 담았습니다. 김용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482호를 보고제484호 가압류와 노동자의 죽음 특집 ‘가압류, 그것은 살인무기’는 최근 들어 노동자들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기업주의 가압류·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시점에서 과연 가압류가 얼마나 노동자들의 삶과 자존심을 죽이는지를 보여준 시의적절한 기사였다. 올 1월 두산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