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제474호 ◇ 제473호 ‘아리송한 국민연금 재정 전망’ 기사(71쪽) 가운데 발전위가 2002년 통계청 출산율(1.17명)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부분을 ‘발전위는 2001년 장래인구추계(중위추계)를 사용했고, 출산율은 1.3∼1.5명대로 잡았다’로 바로잡습니다. 관련기사 ...
[알림] 471호 사람이야기 관련제473호 471호 사람이야기 중 ‘리사 비머의 비극과 기적’에 대해 필자가 “편집 과정 중 뒷부분이 삭제돼 글 전체의 논지가 훼손됐다”고 항의해왔습니다. 필자의 요구에 따라 이번호 한겨레21 인터넷판에 원래의 글을 다시 싣습니다. 기사
[한컷세상] 경축! 우리집 무너짐제473호 요즈음 주위에서 자주 보는 것인데 참 아이러니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자기네 집이 무너지기 쉽다는 진단이 나왔다는데 경축하고 있잖아요. 돈도 좋지만 좀 그렇지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새벽녘에 적외선 촬영을 했더니 아쉽게도 화질이 좀 떨어지는군요. 이준용 |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
471호를 보고제473호 호주제가 주는 상처 ‘호주제 폐지 서포터스’라는 기사를 뜻깊게 보았다. 호주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한 기사였다. 솔직히 그전에는 <노란 손수건>이나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같은 미혼모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노라면 왠지 분위...
470호를 보고제472호 빈곤 어린이, 이 사회의 야만 표지이야기 ‘죽음이 드리운 그늘진 동심’을 읽고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도 아팠습니다. 가난한 부모를 만난 탓에 영문도 모른 채 죽음으로 내몰리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뜨끈해졌습니다. 가난해도 온 식구가 오순도순 정답게 살 수 있었...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제472호 [독자가 만난 독자 | 회사원 문경씨]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 항상 반전·통일 등 ‘밖으로 향했던’ 그의 메신저 대화명이 지금은 ‘스스로를 향해’ 있었다. 문경씨. 같은 회사에 다니지만 전혀 다른 부서에 다른 층에서 근무하니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해 후반기를 거치면서 ...
장난감, 동화책을 만나다제471호 [독자가 만난 독자 | 권혁빈·김혜진씨 부부] “우리 부부의 꿈은 4층 건물에 1·2층은 어린이 전문 서점을, 3·4층에는 장난감 박물관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장난감 박물관의 큐레이터, 혜진씨는 어린이 서점의 기획 및 운영자로 평생을 지내고 싶습니다.” ...
469호를 보고제471호 내무반 구조를 뜯어 고치자 이슈추적 ‘내무반이 사람 잡네’를 잘 읽었다. 최근 텔레비전이나 언론 보도를 통해 성추행에 시달린 병사가 투신자살하고, 육군 대대장이 사병을 10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뉴스는 들었지만, 이번호를 통해 그 실상을 확실하게 알고 보니 ...
독자 사진 찾습니다!제471호 디카와 폰카의 전성시대, 우리의 일상을 잘라 보여주는 독자들의 한컷 사진을 찾습니다.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장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여주는 고발 사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생활 사진 등 어느것이나 좋습니다. 가급적 jpg 파일 1메가 바이트 이상의 용량으로 촬영자의 ...
‘학교! 청소년 기획위원을 찾습니다’제471호 ‘학교!’를 청소년 기획위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기획위원은 주제에 대한 토론, 인터뷰, 기사 작성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할 것입니다. 모집의 어려움 때문에 여학생 5명으로만 출발한 청소년 기획위원회가 발랄한 남학생을 찾습니다. 8월9일까지 bretolt@hani.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