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돌과 지령 500호 맞아 지면 대혁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뉴스매거진으로
10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한겨레21>이 독자들을 위해 지면을 대혁신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더욱더 매섭게 채찍질해주십시오.
1. 뉴스의 흐름을 한눈에- 초점 · 문화포커스
종합면 성격의 ‘초점’을 신설해 사회 각 분야의 현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문화 섹션의 ‘문화포커스’는 장르 위주의 보도 관행을 넘어 문화계 이슈를 과감히 보여줍니다. 기존의 ‘이슈추적’은 사회적 논쟁을 유발하는 사안을 깊이 있게 추적하는 난으로 변신합니다. 2. 재미가 있습니다- 시사넌센스 · 상상은 자유
시사를 삐딱한 눈으로 요리하는 ‘시사넌센스’와 정치풍자의 진수를 보여줄 ‘인터넷자객’ 신규용씨의 패러디 그림판 ‘상상의 자유’가 선보입니다. 또한 그 주의 핫이슈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인터넷 세상’과 ‘이주의 공간’이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3. 감동을 전달합니다- 사람과 사람 · 라이프 & 트렌드
각 분야의 이슈 메이커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신설해 뉴스 속의 인물과 세상을 바꾸어가는 사회의 일꾼들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삶의 현장을 소개하는 ‘라이프 & 트렌드’와 사건의 현장에서 느낌을 찾는 ‘현장 리포트’가 살아 있는 뉴스를 선물합니다.
4. 세대와 계층간의 소통- 풀뿌리 대안운동을 찾아서 · 정남구 기자의 주말농장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는 ‘풀뿌리 대안운동을 찾아서’, 기자가 매주 농장 생활을 체험하는 ‘정남구 기자의 주말농장’은 가족과 함께 읽으며 자연의 의미를 생각하는 난입니다. 10대 자퇴생이 접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 ‘겸이 만난 세상’은 세대간의 소통을 돕게 됩니다. 5. 최고의 역사칼럼-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역사칼럼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 바 있는 ‘한홍구의 역사이야기’가 휴식을 끝내고 501호부터 돌아옵니다. 한홍구 교수와 번갈아가며 역사칼럼을 연재할 박노자 교수는 이번호부터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를 새로 선보입니다. 6. 아시아 최초의 실험- 와히드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자서전 연재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한 아시아 최초의 실험은 계속됩니다. 명망 있는 아시아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자서전을 502호부터 독점 연재합니다. 그 첫 주인공은 ‘독재자 수하르토가 30년 동안 파놓은 늪에 민주주의의 다리를 놓고 논쟁 속에 사라져간’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압두라만 와히드입니다. 7. 당신을 국제 전문가로- 세계의 국경을 가다 · 지구촌 경제
창간 10돌 특집 기획연재 ‘세계의 국경을 가다’를 연재합니다. 중앙아시아·동유럽·중남미·한반도의 국경지대 르포를 통해 지구촌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생각합니다. 해외경제 전문가가 쓰는 ‘지구촌 경제’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해드립니다. 8. 디자인이 더 시원해졌습니다- 그리드 · 서체 대폭 조정
독자들이 더욱 읽기 편하도록 다자인을 바꾸었습니다. 기존의 그리드(단의 규격과 모양)를 조정하고 여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취했습니다. 본문서체의 경우엔 평을 넓히고 행을 가능한 한 띄워주어 눈의 피로감을 줄였습니다. 9. 독자를 더욱 존중합니다- 발빠르게 거듭나는 ‘독자와 함께’
두주 전 지면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를 싣던 ‘독자와 함께’는 한주 전 지면을 되돌아보는 난으로 변신해 독자의 요구와 바람을 더욱 발빠르게 수용합니다. ‘독자편집위원회’도 더욱 활성화됩니다.
종합면 성격의 ‘초점’을 신설해 사회 각 분야의 현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문화 섹션의 ‘문화포커스’는 장르 위주의 보도 관행을 넘어 문화계 이슈를 과감히 보여줍니다. 기존의 ‘이슈추적’은 사회적 논쟁을 유발하는 사안을 깊이 있게 추적하는 난으로 변신합니다. 2. 재미가 있습니다- 시사넌센스 · 상상은 자유
시사를 삐딱한 눈으로 요리하는 ‘시사넌센스’와 정치풍자의 진수를 보여줄 ‘인터넷자객’ 신규용씨의 패러디 그림판 ‘상상의 자유’가 선보입니다. 또한 그 주의 핫이슈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인터넷 세상’과 ‘이주의 공간’이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3. 감동을 전달합니다- 사람과 사람 · 라이프 & 트렌드
각 분야의 이슈 메이커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신설해 뉴스 속의 인물과 세상을 바꾸어가는 사회의 일꾼들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삶의 현장을 소개하는 ‘라이프 & 트렌드’와 사건의 현장에서 느낌을 찾는 ‘현장 리포트’가 살아 있는 뉴스를 선물합니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는 ‘풀뿌리 대안운동을 찾아서’, 기자가 매주 농장 생활을 체험하는 ‘정남구 기자의 주말농장’은 가족과 함께 읽으며 자연의 의미를 생각하는 난입니다. 10대 자퇴생이 접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 ‘겸이 만난 세상’은 세대간의 소통을 돕게 됩니다. 5. 최고의 역사칼럼-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역사칼럼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 바 있는 ‘한홍구의 역사이야기’가 휴식을 끝내고 501호부터 돌아옵니다. 한홍구 교수와 번갈아가며 역사칼럼을 연재할 박노자 교수는 이번호부터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를 새로 선보입니다. 6. 아시아 최초의 실험- 와히드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자서전 연재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한 아시아 최초의 실험은 계속됩니다. 명망 있는 아시아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자서전을 502호부터 독점 연재합니다. 그 첫 주인공은 ‘독재자 수하르토가 30년 동안 파놓은 늪에 민주주의의 다리를 놓고 논쟁 속에 사라져간’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압두라만 와히드입니다. 7. 당신을 국제 전문가로- 세계의 국경을 가다 · 지구촌 경제
창간 10돌 특집 기획연재 ‘세계의 국경을 가다’를 연재합니다. 중앙아시아·동유럽·중남미·한반도의 국경지대 르포를 통해 지구촌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생각합니다. 해외경제 전문가가 쓰는 ‘지구촌 경제’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해드립니다. 8. 디자인이 더 시원해졌습니다- 그리드 · 서체 대폭 조정
독자들이 더욱 읽기 편하도록 다자인을 바꾸었습니다. 기존의 그리드(단의 규격과 모양)를 조정하고 여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취했습니다. 본문서체의 경우엔 평을 넓히고 행을 가능한 한 띄워주어 눈의 피로감을 줄였습니다. 9. 독자를 더욱 존중합니다- 발빠르게 거듭나는 ‘독자와 함께’
두주 전 지면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를 싣던 ‘독자와 함께’는 한주 전 지면을 되돌아보는 난으로 변신해 독자의 요구와 바람을 더욱 발빠르게 수용합니다. ‘독자편집위원회’도 더욱 활성화됩니다.
<한겨레21> 10돌 기념 스타필자 총출동 ‘인터뷰 특강-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녹화방송- 교육방송(EBS) 3월13·14·20·21·27·28일 밤 10시(출연: 한홍구·박노자·홍세화·하종강·오지혜·정문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