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눈, 뜨거운 국회제453호 여야를 뛰어넘어 국회의원 71명이 서명한 ‘반전 평화의원 모임’이 파병 반대를 주장하고, 전국적으로 파병 반대가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국회의 이라크전 파병동의안 처리가 지난 3월25일에 이어 28일 또다시 연기되자, 30일 박관용 국회의장은 “국회의원이 특정한 입장을 갖는다고 ...
“우리의 고통이 갯벌을 살린다면…”제453호 문규현 신부와 수경 스님의 3보 1배 기도수행, 새만금에서 서울까지! “생명과 죽음 사이에 중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온 힘을 다해 3보1배의 여정을 끝까지 갈 것입니다. 기어서라도 가겠습니다. 살고자 하는 이는 죽고 제 목숨 버리고자 하는 이는 산다고 했습...
아이들의 ‘충격과 공포’제452호 이번 전쟁에서 이라크 어린이들은 얼마나 희생을 치를까. 공습 사이렌조차 울리지 않은 채 무차별 폭격을 한 ‘충격과 공포’의 대공습 속에서도 빈 터에서 축구공을 차며 뛰노는 아이들은 신체적으나 정서적으로 이번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일 수밖에 없다. 인류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사랑받으...
이제 다시 시작이다제452호 태풍 루사에 삶터를 잃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사람들에게 찾아온 새봄의 정취 지난해 태풍 ‘루사’로 최악의 수해를 입은 영동지역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수마가 휩쓴 지 여섯달이 지났지만 영동지역 여기저기엔 미처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상처들이 즐비하다. 지난해 10월 집을 ...
서울의 습지가 죽어가고 있다제451호 환경보호 습지로 지정된 6곳 훼손상태 심각… 관리소홀로 자연의 친구들 갈수록 사라져 서울에도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습지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경보호 습지가 관리부실로 오히려 심각한 환경파괴에 시달리고 있다. 둔촌동 습지는 끊임없이 유입되는 생활하수에 시달리고, 탄천 습지는 골재업체에서 ...
서초동은 변호사 개업 중제451호 지난 2월21일 수료식을 마친 제32기 사법연수원 졸업자 798명 가운데 약 200여명만이 판검사로 임명되고 나머지는 모두 변호사로 개업했다. 160여명의 예비 변호사들은 무직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검찰 개혁인사까지 겹친 탓인 듯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일대의 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