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의 식민지는 계속된다제472호 [아시아네트워크 | 채팅아시아] 아시아 해방의 달에 생각해보는 각국의 민족주의 언어정책… 소수자들이 고민과 분노를 나누다 아시아는 과연 식민주의자들로부터 해방되었는가. 이번주 아시아 채팅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5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예스’라고 대답할 수 없는 ...
채팅 참가자들제472호 쉬린(29살·본명 아샤리나 셀바라자): 인디아계 말레이시아인으로 공보 상담역. 미혼 1. 친구 가운데 몇%가 같은 인종이며 주언어는: 약 10%. 영어와 말레이어 2. 사업적인 교류 가운데 몇%가 같은 인종이며 주언어는: 약 10%. 영어...
블레어가 던진 부메랑!제471호 켈리 박사 죽음으로 드러난 영국 정부의 이라크 정보 조작… 지지율 떨어지며 총리 측근 사임 압력도 대량살상무기 정보왜곡을 둘러싼 한 과학자의 죽음이 영국 블레어 정부의 추락을 가속화하고 있다. 7월18일 영국의 저명한 생물학자 데이비드 켈리 박사가 그의 자택 가까운 벌판에서 주검으로 ...
아체, 심리전만 더 지독해졌다제471호 [아시아네트워크 | 아체는 지금] 양쪽서 ‘게릴라 지도자 사망설·여행설’ 등 유포… 사망자 발표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 인도네시아 정부군의 아체 계엄군사 작전이 11주째 접어들었지만, 인도네시아 정부의 자국 언론통제와 외국언론의 현장접근 봉쇄로 아체는 여전히 암흑천지...
‘자선’이 의류산업을 죽인다제471호 유럽 등지에서 기부한 중고옷 때문에 아프리카 의류업 고사 위기…수입 금지를 둘러싸고 논란 가열 ‘향료의 섬’으로 불리는 탄자니아의 잔지바르는 세계적 정향 산지로 유명하다. 동이 틀 무렵 이 섬에 있는 크웨레크웨 시장에 나서니 생동감이 느껴진다. 일본에서 수입한 중고 화물차를 여객 운송...
해적국가의 양심, 물타둘리제471호 네덜란드 식민지 착취 체제의 내부 고발자가 된 에두아르드 데커의 삶과 문학 근대사를 공부할수록 동시에 두 가지의 상반되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한편으로는, 국가가 한 나라의 주민들에게 일체의 대안적 의식들을 어릴 때부터 마비시키는 근대만큼 대중들의 ‘자유로부터의 도피’(철학가·정신...
후~ 개혁을 날려버리다제470호 당내 민주화 등 개혁 요구 무시하고 장쩌민 3개 대표론 강조로 끝난 후진타오의 ‘7·1 강화’ “외국 언론과 정치 평론가들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던 후진타오의 ‘7·1 강화’가 발표되었다. 중국 공산당 고위층의 신구교체가 이뤄진 후 은근히 ‘불협화음’과 ‘권력투쟁’을 기대했던 일부 세력에게...
여름엔 자나 깨나 개조심?제469호 리투아니아에선 최근 애견이 사람을 무는 사건 빈발해… 위험한 개의 소유 및 확산 금지 법안도 준비 최근 리투아니아는 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개가 사람을 물어 큰 상처를 입히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자 애견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가장 비극적인 ...
전쟁을 먹고 사는 ‘어두운 기업’제469호 전쟁 지원하는 미군의 민간군사기업 비중 날로 커져… 모병·훈련부터 취사·세탁까지 1991년 걸프전에 투입된 미군은 모두 71만1천명이었다. 올봄 이라크전을 치른 미군은 48만7천명이었다. 13년새 이라크와의 전쟁에 투입된 미군 수는 32%가 줄었다. 군인들의...
‘부실기업’ 홍콩은 분노한다제469호 ‘국가안전조례’에 반대해 터져나온 대규모 시위 이면엔 ‘경제 사망’에 대한 분노가 중국이 다시 깊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라는 수렁에서 막 헤어나오자마자 이번에는 홍콩에서 터져나온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