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시아, 그들을 주목하라제496호 아시아 네트워크가 선정한 17인과 함께 세계의 새로운 도전과 응전을 상상한다 ‘아시아 네트워크’는 2004년을 도전의 한해로 빛낼 아시아의 인물들을 고르고 고른 끝에 17인을 선정해 내놓는다. 흔한 주류 언론에서는 도저히 접하기 힘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정문태/...
[요르단/라에드 네쉐이왓] 컴퓨터가 아랍을 바꾼다제496호 아홉살때 컴퓨터 천재의 싹 보인 ‘화이트 해커’… 아랍어 온라인 교육사업 야심찬 계획 라말라= 다오우드 쿠탑(Daoud Kuttab)/ 알쿠드스 교육방송국장 ‘컴퓨터 천재.’ 요르단에서 컴퓨터 천재로 소문난 라에드 네쉐이왓(Raed Ne...
[버마/신티아] 그가 있기에 국경은 따뜻하네제496호 사람과 혁명에 대한 믿음 하나로 16년 동안 버마-타이 국경을 지켜온 유일한 의사 버마-타이 국경= 옹 나잉(Aung Naing)/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이 병원에 들어오기만 하면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픈 적이 없는 건장한 버마...
미국- 부시의 적, 안보냐 젊음이냐제495호 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급부상한 케리와 에드워즈, 부시는 누구를 더 무서워할까 로스앤젤레스= 신복례/ 전문위원 boreshin@hanmail.net 존 케리 상원의원이 과연 민주당 후보로 2004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
에드워즈는 누구인가- 가난 딛고 법률가로 성공제495호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의 다른 ‘깜짝스타’는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이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에드워즈 후보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일약 선두권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슈퍼 화요일’에서도 하워드 딘 후보를 딛고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윗동네인 노스…
세르비아- 차라리 ‘전범’이 다스려라제495호 극우파 총선 압승으로 혼란스러운 세르비아를 가다… 미국 · 유럽은 소수당 연립정부권 구성 압박 키시리에보 · 베오그라드= 글 · 사진 하영식 전문위원 youngsig@teledomenet.gr 발칸의 화약고 세르비아가 또다시 요동치고 있다....
케리는 누구인가- 베트남 참전 용사인 4선 의원제495호 1943년 12월11일생으로 올해 60살인 케리 후보는 베트남 전쟁영웅 출신이다. 1966년 예일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해군에 입대해 70년까지 5년간 베트남에 파견돼 무장보트 지휘관으로 복무했다. 무수한 전공을 세워 훈장도 5개나 받았다. 이번 선거전에 당시 전우들을 동원해 톡톡...
[이라크와 아프간, 두개의 전쟁] 내전의 한파가 몰려온다제494호 미국의 ‘임명식’ 주권이양 앞두고 종족간 갈등 · 저항세력 공격 고조되는 이라크 “이라크인들은 지금 그토록 원하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의회에서 발표한 연두교서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오늘 이 시각에도 용감한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 세계 각지...
누가 북한을 이용하는가제494호 [인터뷰 | JVC의 구마오카 미치야 대표] 일본 국제볼런티어센터(JVC)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구호단체로 1980년 창립된 이래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를 비롯해 이라크와 북한까지 전 세계 분쟁·기아 지역에 지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JVC의 구마오카 미치야 대표도 이에 따라...
[이라크] 민주주의는 오지 않았다제494호 주권이양 문제를 두고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와 미 점령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이, 이라크 국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폭압적인 옛 정권은 무너졌지만, 새로 들어설 정부 역시 그들이 원하는 모습과 점차 거리가 느껴지는 탓이다. 지난해 12월29일 과도통치위는 불과 15분여의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