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민주주의만 번창하는 곳제509호 라틴아메리카인 절반 이상 ‘경제 발전하면 독재 지지’… 신자유주의 · 부자들만의 민주주의가 문제 멕시코시티= 박정훈 전문위원 jhpark2001@hotmail.com ‘생활수준이 향상된다면 독재정권을 지지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멕시코시티, 상파...
[자서전/와히드1] 소년 와히드, 슬픔에 빠져 낙제하다제509호 [아시아 정치지도자의 고백/ 와히드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1] 거대 이슬람 가문에서 태어나 아버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치에 눈을 떠가던 유년시절 아시아 네트워크는 4년 전 ‘내릴 수 없는 깃발’이라는 제목을 달고 사나나 구스마오 현 동티모르 대통령과 하마스 ...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대통령을…”제509호 [아시아 정치지도자의 고백/ 와히드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1] 와히드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과의 격의 없는 대화… 눈의 결함 공격하는 건 차별에 해당 자카르타= 글 · 사진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 · 아시아 네트워크 팀장asianetwork@new...
이슬람과 중국, 공존의 코드가 있다제508호 [박노자의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교과서가 안 가르쳐주는 회족의 ‘평남국’ 역사… 갈등 있었지만 유럽에 비하면 놀라운 톨레랑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요즘 동아시아 담론이라는 말이 도처에서 인기를 얻게 됐다. 좌파에게 ...
‘여색’에 빠진 중국 경제제506호 미녀를 이용한 기상천외 마케팅 성행… 한켠에서는 여성 취업 때 외모 차별하는 그림자도 베이징= 글 · 사진 박현숙 전문위원 strugil15@hanmail.net 170cm가 넘는 ‘쭉 빠진’ 키와 몸매,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진 ...
“힘센 백인종을 닮고 싶다”제506호 화이신화의 위기와 몰락을 대체한 백인신화, 한국인들의 서구중심주의 세계관을 완성하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보통 교과서들이 ‘근대 계몽기’의 성과를 나열할 때 꼭 들어가는 대목은 이른바 화이(華夷)적 세계관의 해체, 즉 근대...
소냐 간디도 별 희망 없나제505호 [아시아의 총선/ 인도] 극우 힌두 집권당과의 광적 민족주의 경쟁… 누가 승리하든 대파키스탄 평화협상에 찬물 델리= 프라풀 비드와이(Praful Bidwai)/ <타임스 오브 인디아> 전 편집장 · 핵 전문 칼럼니스트 ...
타밀분쟁, 다시 어둠 속으로제505호 [아시아의 총선/ 스리랑카] 다수당 된 스리랑카자유당-인민해방전선 연합, 민족연합전선이 일궈낸 ‘휴전’ 폐기선언 콜롬보= 수마두 위라와르네(Sumadhu Weerawarne)/ <아일랜드> 기자 지난 4월2일,...
그날 르완다는 왜 미쳐버렸는가제505호 10주년 추모식을 계기로 돌아본 100만명 학살의 참상… 제국주의가 교묘히 증오를 조장하다 파리= 이선주 전문위원 nowar@tiscali.fr 언 땅에서 라일락을 싹트게 하고 봄비가 죽은 뿌리를 흔들어놓아 ‘잔인한’ 엘리엇식 4월이 있다면, ...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뜨다제505호 [아시아의 총선/ 인도네시아] 시민들 무관심 속에 민주투쟁당-골카당 접전… 4월 총선은 7월 대선의 징검다리일 뿐 총선으로 술렁이고 있는 건 한국만이 아니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지금 아시아는 선거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월20일 총통 선거를 치른 대만은 아직도 유혈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