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내로남불’제1270호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계속된다. 6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선 의장국으로서 ‘자유롭고 공정하며 차별 없는 무역’ 원칙을 공동성명에 담아냈다고 강조한 그가 일주일도 안 돼 7월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
38℃까진 멈추지 말고 일하라제1270호2018년 여름, 한반도에 기록적인 폭염이 닥쳤다. 자연재해에 버금가는 무더위에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온열질환자 4526명, 그중 48명 사망. 언론 보도가 쏟아졌고 각종 대책이 발표됐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폭염 대비책을 얼마나 마련했을까. ...
양은 용기 챙겨 망원시장 간 ‘플라스틱 프리족’제1269호‘시작도 창대했으니 끝도 창대하리라!’ 독자 참여 프로젝트 ‘플라스틱 로드’는 제1265호로 끝난 게 아닙니다. 플라스틱 문제는 계속되고 우리 삶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제1265호에 실린 기사들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앞으로 <한겨레21>과 독자들이 풀어야 할 과제도 이야기할 필요...
헌 옷으로 제트기를 날리자제1269호영화 <백 투 더 퓨처 2>(1989)에는 쓰레기를 연료 삼아 달리는 타임머신 자동차 드로리안(DeLorean)이 나온다. 영화 속 주인공은 이 타임머신을 타고 2015년 10월21일 미래로 떠난다. 영화가 아닌 현실의 2015년 10월21일, 일본 ...
공능제로, 성인지 감수성 제로제1269호“울고 싶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6월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반 국민 정서는 아랑곳 않고, 우리끼리 모여 낯 뜨거운 춤 춘다고 여성친화형 정당이 된다고 생각하나? 정말 힘 빠지고, 속상한 하루다”며 격한 감정을 토로했다. 장 의원을 울고 싶게 한 행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
북–미 편지는 친밀감 ‘익스프레스’ 제1269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처음으로 친서를 주고받아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이 열렸다. 친서 읽는 사진까지 공개 6월12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아름답고 따뜻하다고 평가하고, 김 ...
체납액 3200억원도 잡을 수 있을까제1269호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은 정말 숨졌을까. 그의 아들이 전한 사망 소식은 과연 믿을 만한 걸까. 21년 동안 외국으로 도망 다니다 6월22일 국내로 압송된 정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는 “아버지가 지난해 12월1일 에콰도르에서 숨졌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그는 물증도 제시했다.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
“플라스틱 모아 노인 돕는 선순환”제1268호“브이사이클(V cycle)의 브이(V)는 버추어스(virtuous·도덕적인)에서 딴 겁니다. 선(善)의 의미가 담겼어요. 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순환을 뜻합니다.” 6월12일 홍콩 훙함에 있는 카페에서 만난 에릭 스윈턴 대표(사진)는 ‘브이사이클’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텀블러가 소곤대는 홍콩의 거리로제1268호휘황찬란한 밤거리와 쇼핑의 도시, 홍콩은 화려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그 이면에 많은 쓰레기 배출량에 대한 고민이 있다. 패스트푸드점, 쇼핑센터 등이 많다보니 일회용 포장용기나 비닐봉지 사용량도 많다. 홍콩 환경단체 ‘그린어스’에 따르면 하루 플라스틱병 520만 개가 버려진다고 한다. 쓰레기 처리 문제도 ...
여당과 보훈처도 개혁에 박차 제1268호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는 복마전으로 여겨지던 수익사업 운영을 정상화하고, 단체를 장악한 소수가 아닌 전체 회원을 위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국가보훈처(사진)와 여당이 머리를 맞댔다. 본지 탐사기획 논의장에 등장 더불어민주당과 국가보훈처 등은 6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