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태종과 부시제441호 북핵 문제가 새해를 차분히 맞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내 마음대로 하겠다며 여차하면 핵무기도 만들겠다는 태세입니다. 협상 압박용이란 해석이 유력하지만, 사활을 건 도박이고 도발입니다. 북한의 핵 카드는 한반도와 주변에 명백한 위협입니다. 남한은 물론 국제사회가 북한의 군사적 모험주의에 반대...
여성최초의 1부리그 터치다운!제441호 힘찬 발놀림이 허공을 갈랐다. 달려드는 수비수에 막혀 아쉽게도 공은 골대를 향해 날아가지 못했다. 그러나 추가 점수를 얻지 못한 건 문제가 아니었다. 케이티 니더(21)는 이미 역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25일 미식축구계의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젊은 그들의 ‘준비된 선택’제441호 대중문화로 학습하며 감수성의 혁명 이끌어내… 오늘의 20대는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됐을 때, 나는 젊은 친구들과 개표방송을 보며 기성세대(좁은 의미에서는 이른바 386세대)가 너희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하면서 나는 ...
잘리며 사는 ‘용역인생’제441호 2년 만기 계약에 울먹이는 파견노동자들… 업체에 임금 30% 뜯겨도 고용보장 못 받아 건설회사에서 실직한 뒤 2000년 5월부터 문화방송에서 차량 운전기사로 일해온 이아무개(53)씨. 그는 지난 4월 말 다시 직장을 잃고 말았다. 일한 지 2년을 채우기 직전 딱 ...
중간착취 제도화는 이제 그만제441호 “파견노동을 합법화하면 그동안 판쳐온 불법파견이 줄어들 것이다.” 이는 1998년 파견법 제정의 논리였다. 그런데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다. 여러 형태의 불법파견과 온갖 편법이 횡행하고 있다. 파견법에 정한 파견대상업무는 26개 직종으로 제한돼 있고, 대부분 “전문 지식, 기술 또는 경험이 필요한 ...
감성세대의 ‘문화혁명’제441호 욕망을 화두로 삼아 일상적 연대·소통 실현… 그들은 새로운 정치문화의 주체로 나설 건가 2002 대선 직전에는 ‘세대 대결’이, 그 이후에는 ‘세대 혁명’이란 말이 온갖 매체를 수놓았다.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무장한 20대의 결집력은 디지털 세대가 아날로그 세대를 물리쳤다는 말로 ...
노사정위를 구하라제441호 노무현 당선자의 노동정책을 뜯어볼 때 핵심은 노사정위원회에 놓여 있다. 노사정위의 정상적 가동에서 핵심은 민주노총의 참여다. 김대중 정부도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으로써 노무현 색깔의 노동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신자...
암환자는 두번 눈물 흘린다제441호 병에 울고 검증 안된 시술에 울고… 정직한 정보에 기반한 통합의료 불가능한가 치료쇼핑족. 말기암 환자와 가족이 스스로를 자조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말기암이란 통상 4기 단계로 생존 예측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인 상태를 뜻한다. 현대의학은 대부분 손을 놓는다. 말기암 환자와 가족...
헛소리한다, 고로 존재한다제440호 ‘망언 제조기’로 이름난 이시하라 신타로 일본 도쿄도지사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문명이 가져온 가장 유해한 것은 할머니”라는 발언으로 여성계의 집단 반발을 불렀다. 12월21일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은 대학교수·회사원·주부 등 20~70대 여성 ...
방송과 인터넷의 판정승제440호 이번 대선에서 세대별·지지후보별 미디어의 영향력에 차이 두드러져 ‘정몽준, 노무현을 버렸다’ <조선일보>의 12월19일치 사설 제목이다. “…16대 투표를 7시간 앞둔 상황에서 정씨가 후보단일화를 철회했다. 이로써 대선 정국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