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세상- 뜨거워라 안방시위제502호 김미영/ <인터넷 한겨레> 기자 kimmy@news.hani.co.kr 대통령 탄핵무효 시위는 ‘거리’만이 누릴 수 있는 전유물이라고? 아니다. 3월20일에 열린 ‘탄핵무효·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100만인 대회’는 집회문화를 ...
“원자재 파동 우리만 뒤집어쓴다”제502호 대기업의 단가횡포 속에 부담 홀로 떠안는 중소납품업체들, 인천의 두 공장 현장을 가다 인천= 글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orgio.net 3월19일 낮, 인천...
[이계안] 기대하시라, ‘경제짱’ 정치제502호 전문경영인 출신 이계안 후보의 포부… “기업이 투자 망설이지 않는 여건 만들겠다” 17대 국회에서 인물 교체를 통해 정치가 바뀔지, 특히 ‘전문가 정치’의 시대가 열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총선에 나선 전문 경영인 출신인 이계안 후보(열린우리당·서울 동작을)와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
‘원론’의 함정/ 류동민제502호 남부럽지 않은 지적 허영심을 가지고 있는데다 전공 분야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언저리에 있음에도, 차마 헤겔의 책을 요약 해설판이 아닌 원전으로 읽을 엄두를 내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나는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고,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다”라는 헤겔이 어디에선가 ...
이주의공간- ‘절간’에서 ‘도떼기시장’으로제502호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3월30일 대한민국의 ‘눈’과 ‘귀’는 일제히 헌법재판소를 향할 것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헌재 기자실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1차 심리의 방송 생중계를 헌재가 허용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국민들은 ...
[단병호] 노동관계법, 너 딱 걸렸어제502호 ‘국회의원 단병호’가 등장한다면… “특정 정당과의 공조보다는 정책별로 풀어갈 것”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강철 노동자’ 단병호(55)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국회 입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월, 4년여 동안 ...
세계의풍경- 목숨 잃은 아흐메드 야신제502호 △ 팔레스타인 무장투쟁조직 하마스의 영적 지도자 셰이크 아흐메드 야신이 3월22일 이스라엘군 헬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피격 직후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요르단강 서안 마을 예닌에서 항의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사진/ 연합)
시사넌센스- 생각 없는 촛불시위 참가자들제502호 * “왜 나왔니? 뭐할라고 나왔어?” 촛불집회 현장에서 이렇게 구박하고픈, 한심한 참가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나는 촛불집회를 보며 참가자들 중 문맹률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았다. 또한 집회에 자신이 왜 나왔는지 스스로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의 수를 헤아려보았다. 경찰은 쓸데없이 이런 걸 집계 ...
만국의 노점상이여 단결하라제502호 각 나라에서 불법단속에 쫓겨온 ‘국제노점상연합’ 회원들, 한국에 모여 희망을 이야기하다 박민희 기자 minggu@hani.co.kr “10살 때부터 지금까지 거리에서 과일과 야채를 팔았다. 16살 때 결혼해 아이 다섯을 낳았지만 학교에도 못 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