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 전민경] 문지기 동기동창, 올림픽을 쏜다제505호 김창금 기자/ 한겨레 스포츠부 kimck@hani.co.kr “우린 서로 의지하면서 경쟁하는 사이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두 문지기인 김정미(20·영진전문대)와 전민경(19·울산과학대)이 4월18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
새싹과 낙엽제505호 한겨레21 편집장 배경록 peace@hani.co.kr 집에서 쉬는 일요일 저녁이면 아이들과 함께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한 방송사의 오락 프로그램인데, 주로 연예인을 포함한 방송인들이 10여명씩 한꺼번에 나와 퀴즈를 푸는 내용이다. 퀴즈...
이주의공간- 와신상담하며 기다린 4년제505호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4·15 총선을 가슴 벅차게 기다렸던 이들은 비단 총선 출마자뿐만이 아니다. 한국방송과 문화방송, SBS도 비장한 각오로 17대 총선을 기다렸다. 이들은 4년 전 총선에서 제1당 예측을 잘못하는 중대 과실을 저질렀다...
[자크 베르제스] ‘늑대’편에 서는 변호사제505호 파리= 이선주 전문위원 nowar@tiscali.fr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재판 변론인 선정 문제를 놓고 서구 언론들을 장식한 변호사가 있다. 자크 베르제스(79)가 그 주인공이다. 후세인의 체포 당시부터 언급되던 그의 이름은 3월 말,...
[스탠리 큐브릭] 오, 역시 대단한 스탠리 큐브릭!제505호 박민희 기자 minggu@hani.co.kr 20세기의 마지막 해에 마지막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의 최종편집을 눈앞에 두고 세상을 떠난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은 영화 역사에 기록된 그의 탁월한 작품들뿐 아니라 영화 촬영에 대한 강박적인 완벽...
[전향장기수] 차마 보지 못했다, 동지의 송환제505호 죽기 전에 보내달라 외치는 전향장기수들… 끔찍한 고문과 감시, 수치심의 나날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다큐멘터리 영화 <송환>에는 북송을 앞둔 비전향 장기수들을 위한 환송회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인 비전향 장기...
세계의풍경- “미군과 연합군은 이라크를 떠나라”제505호 △ “미군과 연합군은 이라크를 떠나라.” 이라크에서 미군과 이라크 저항세력의 충돌이 격화되자, 필리핀 사람들이 4월12일 반전시위를 다시 열어 마닐라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사진/ AP연합)
인터넷세상- 선관위, 개나리꽃을 꺾다제505호 박종찬/ <인터넷한겨레> 기자 pjc@news.hani.c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터넷 실명제, 게시글 삭제, 패러디 작가 제재 등으로 사사건건 네티즌과 마찰을 빚더니 한 포털사이트의 배경화면 색깔이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문제...
우리 마을 푸르게 푸르게제505호 농촌 소득 높이기와 생태마을 가꾸기에 여념 없는 (주)이장… 젊은 농촌 인력 수급에 고민 글 · 사진 김타균/ 녹색연합 국장 greenpower@greenkorea.org 난생처음 공기가 달다는 느낌이 와락 달려드는 4월2일 이른 ...
시사넌센스- 기도들, 정치판 진출을 기도하다제505호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전도특공대’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는가? 새로운 신자 확보를 위한 특별기간을 정해놓고 전도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특별조직을 일부 교회에선 그렇게 부른다. ‘거룩한’ 종교기관의 포교활동에 ‘특공대’라는 군대식 용어를 갖다붙인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