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성, 극단적으로만 보지 말자제819호 희한한 일이다. ‘독자 10문10답’ 인터뷰를 위해 최근에 구독 신청을 하며 ‘아름다운 동행’에도 참여한 독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았다. 이름은 이임혜경, 후원 단체는 ‘한국여성민우회’라고 했다. ‘두성쓰기’의 포스가 남달랐고 이름도 낯익다. 갸우뚱, 전화를 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이임혜경...
[독자편지] 817호를 읽고제819호 [티격 태격] “민간인 사찰 의혹, 역사의 역행인가”“월드컵 평가 더 다양한 목소리 들었으면” 김대훈: 안녕하세요? 817호 어땠나요? 변인숙: 한국전쟁과 월드컵이 중심축이었죠. 국가를 공통점으로 커다랗게 묶긴 했는데, 키워드는 따로따로였어요. 사안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기획이 ...
[비밀엽서] 복수 아닌 복수제819호 한국판 ‘비밀엽서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 엽서 보낼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한겨레21> ‘비밀엽서’ 담당자 앞 (우)121-75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공문서 작성 예에는 왜 항상 ‘홍길동’이 쓰여 있나요?제818호얼마 전 혼인신고를 하며 오랫동안 품어온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구청에 가면 혼인신고서 예시가 있는데, 성명란에 ‘홍길동’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관공서 등에서 문서 작성 예를 들 때 꼭 나오는 이름이 ‘홍길동’입니다. 심지어 <한겨레21> 제797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아름다운 동행] “우리 학교 좋은데, 고교선택제에선 인기 없어요”제818호스무 살로 뛰어가는 소녀의 이름은 이지영. 서울 보성여고 3학년. 여고생의 비밀을 다 캐면, 세상의 비밀은 사라진다고 믿는 기자는 몇 가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물었다. “좋아하는 선생님 누구예요?” “오늘 밤은 몇 시까지 공부할 거예요?” “연애해봤어요?”…. 인터뷰를 한 7월1일은 학교 1학기 기말고사 첫날,...
[비밀엽서] 친구 사이제818호 한국판 ‘비밀엽서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 엽서 보낼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한겨레21> ‘비밀엽서’ 담당자 앞 (우)121-750
[독자편지] 816호를 읽고제818호 [티격 태격] “엘리트 체육 위주의 스포츠 육성은 이제 그만”“6·25 즈음인데 한국전쟁 기사 분량 적어” 이연경: 안녕하세요? 표지이야기 ‘3부 리그 선수들의 월드컵’부터 얘기해볼까요? 박지숙: 사실 K리그에 2부·3부까지 있는지도, 투잡을 하면서 뛰는 선수들이 있는지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제817호 ‘노동 OTL’ 기사를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이후 식당에 갈 때마다 일하시는 분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됩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런 겁니다. 음식을 먹은 뒤 정리하고 나오는 매뉴얼이랄까요? 어떤 음식점에서 “휴지를 그릇에 넣는 친절은 사양하겠습니다”라는 문구까지 붙여놓은 걸 보고, 한때 그렇게 정리했던 것…
[독자10문10답] 끝장 보는 <한겨레21>을 주문한다제817호 “올해 월드컵은 이겨도 어째 안 기뻐요. 이런저런 걱정 안 하고 즐길 수 있어야 축구도 재밌죠!” 경남 거제시에 사는 심영숙(47)씨는 “‘4대강 사업’ ‘무료급식’ 등 주변에서 당장 해결해야 할 것 같은 문제들이 축구에 가려지는 게 안타까워 축구를 즐길 수 없다”고 했다. 1. 보내...
[독자편지] 815호를 읽고제817호 [티격 태격] “천안함 합조단과 정부는 좋겠네, 월드컵에 가려서”“항상 ‘피 흐르는 팔레스타인’ 보여줄 필요는 없잖나” 정다운: 대훈씨, 안녕하세요^^. 표지이야기부터 얘기해볼까요? 김대훈: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가 허술했다는 걸 보여줬어요. 그동안 합조단의 태도가 거의 막무가내였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