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인사들, 한 건물에 집합!제567호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성제일빌딩 18층에 가면 모조리 다 있다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부터 조갑제·서정갑·이동복씨까지 한층에 사무실 차려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2-2번지 삼성제일빌딩...
소장파가 박근혜에게 던진 수류탄제566호 한나라당 혁신위, 당권·대권분리와 지도체제 개편 뼈대로 한 혁신안 제출내년 1월 전당대회 개최 주장하지만 반대 만만치 않을 듯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나라당 내부 사정이 꽤 복잡하다. 아직 갈등이 표출되지는 ...
안영근 개과천선 모임?제566호 ▣ 임석규 기자/ 한겨레 정치부 sky@hani.co.kr 정치에서도 ‘네이밍’(이름짓기)이 삼할은 먹고 들어간다. 쥐뿔도 없지만 잘 지은 이름 하나로 폼 잡기도 하고, 뼈빠지게 노력해도 ‘그놈의 이름 때문에’ 늘상 늪에서 허우적대기도 ...
고건, 대권 행보가 시작됐다제565호 미니홈피를 통해 정치 소신 밝히고 비공개 정치 모임 참석고건 중심 정계개편론’도 나왔지만 어느 세력과 연대할지는 두고 봐야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자꾸 흔든다.” 지난...
때를 기다린다, 뉴 라이트제565호 보수진영에서 점차 영역과 영향력 커지며 ‘거품’이라는 비판도내년 지방선거엔 나서지 않을 방침이나 다음 대선 역할에 관심 집중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15일 4·19기념도서관을 찾았다. ...
아빠를 위해 두들겨 맞다제565호 ▣ 남도영/ <국민일보> 정치부 기자 dynam@kmib.co.kr 탤런트 이덕화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이 악수하자고 손 내밀면, 지금은 새파란 아이들도 ‘그럼 열심히 하세요’하고 돌아서지만, 옛날에는 두손으로...
전여옥 선배 전여옥 대변인님제564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전 선배! → 전 선배님! → 전 대변인님!’ 기자가 부른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의 호칭은 조금씩 달라졌다. 그때마다 거리감이 커졌다. 정치부 기자들은 흔히 의원들을 ‘~의원님’이라...
박근혜가 사랑하는 여자제564호 전여옥 대변인의 독설 파문 계속돼도 ‘교체’는 절대 없다?또다시 ‘대통령 학벌 발언’ 대신 수습해주며 그를 지킨 까닭은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전여옥 대변인을 다시 한번 감싸안았다. ...
수요일, 공부는 끝났다제564호 ‘개혁적 정치 결사체’로 변신선언한 한나라당 수요조찬모임근본적 취약점은 그대로 남아, 당내 비주류 탈피는 미지수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나라당 내 개혁파가 주축인 ‘수요조찬모임’이 새 출발을 다졌다. 지난해 모임이 결성...
정찬용의 미스테리 자살골제563호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요즘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의 눈과 귀는 ‘행담도’로 쏠려 있다. 서남해안 개발 명목으로 진행된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 사업에 대통령 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