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한 유시민의 직무 유기제556호 한홍구 교수의 ‘유시민 옹호론’을 반박한다… 대통령 무조건 감싸는 ‘도덕적 해이’는 어떻게 볼 것인가 ▣ 함돈균/ 고려대 국문과 박사과정 꽤 오랫동안 망설이던 글을 이제야 투고하면서도 마음이 썩 편치 않은 까닭은 이 글이 내가 ‘한때’ 기대를 걸었고, 지금도 ...
당을 소금국으로 만드는 소금!제556호 열린우리당 386 의원들이 밝힌 ‘유시민 때리기’의 이유…“한홍구 교수의 글도 무지와 왜곡”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전당대회가 끝난...
“유시민이 소주 사주면 마시겠다”제555호 정동영계 지원 논란에 휩싸인 열린우리당 이상호 청년위원장… “국보법 대체입법은 목숨 걸고 막는다” ▣ 글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
‘돈’이라는 이름의 고속열차제554호 경제개혁 이후 상거래 가속화되는 북한…인플레이션과 환율 상승으로 도시 근로자의 삶은 더 어려워 ▣ 임을출 기자 chul@hani.co.kr “북한 사람들 사이에 돈에 대한 욕심이 커지고 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원하는 것을 뭐든지 살 수 있다. 다만...
아산에 ‘낙하산’ 내렸나제554호 열린우리당 아산 재보선에 자민련 출신 이명수씨 공천 논란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당의 정체성과 민주주의, 4·30 재보선 당선 가운데 무엇이 열린우리당의 미래를 위해 더 중요한 문제인가?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
민주노동당 창피해라제553호 독도 관련 초강경 기조에 비판 거세자 ‘국군 주둔’ 등의 주장 공식 폐기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민주노동당은 3월24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독도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남북 공조와 △국제 연대로 결정했다. 3월16...
노무현의 실험 ‘잡초 외교’제553호 동북아시아의 복잡한 역학관계를 돌파하는 파격적 대일 강경기조… 정치권에서 뜻밖의 울림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노무현 대통령이 새로운 외교 실험을 하고 있다. 3월23일 한-일 관계와 관련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이 그것이다....
‘당권’ 을 향해 몸을 던져라제553호 “개혁 지도부냐 실용 블록이냐”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초읽기… 뜨거운 합종연횡 속 후보들의 셈법은 제각각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열린우리당에 ‘개혁지도부’가 구성될 수 있을 것인가? 유시민 의원이 <한겨레21>과의...
호남은 정동영을 버렸나?제552호 열린우리당 대의원대회에서 김근태 계열 재야파 승리 이변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호남 유권자들은 정동영 대신 김근태를 택한 것인가? 2000년 민주당 국민경선 당시 노무현 돌풍을 불러온 ‘전략적 선택’의 조짐을 보이는 것인가?...
진보정당의 민족주의…제552호 민주노동당의 독도 초강경 대응 방침에 당내에서도 이견 표출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주대환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의 표정은 어두웠다. 소신을 뚜렷이 펼쳐 보이는 평소의 얼굴이 아니었다. 당 최고위원회가 ‘독도 대응 방침’을 결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