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은 ‘용서’받을까제570호 2년 반 만에 기자들과 만나 대선가도 재진입 의지 밝힌 속뜻은?신라 권력암투 그린 <삼한지> 탐독 뒤 지인들에게 선물로 준다는데… ▣ 최익림 기자/ 한겨레 정치부 choi21@hani.co.kr 정몽준 의원(무소속)이 ...
“총사퇴는 불신임 결과 아니다”제570호 568호 ‘민주노동당이 뒤집어진다’에 대한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의 반론무상교육·무상의료·부유세 계속 추진… ‘대안 집권 세력’으로 인정받을 것 ▣ 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당 홍보위원장 최고위원회가 원외 대중운동과 원내 정치를 통합해 지도 전체 의석의 30...
관변단체 앞에선 작아지는 여당제569호 새마을운동조직 등 관변단체 육성법 폐지안을 당론으로 추진하지 않기로다음 선거에서 그물망 조직 갖춘 단체들을 아군으로 만드려는 ‘표계산’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정권 차원에서 키웠지만 이제 정권 차원에서 어떻게 ...
강기갑과 폭탄주제569호 ▣ 최경준 <오마이뉴스> 기자 hosiuhang@hanmail.net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경남 사천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현역 농사꾼이다. 사천농고를 나와 1976년 가톨릭농민회 활동을 하면서 농민운동가의 길을 ...
경찰은 로비스트, 검찰도 로비스트제568호 9월 정기국회서 본격 논의될 수사권 조정문제 놓고 의원 포섭 전력학연·지연·혈연 동원한 과열 양상, 권력기관 밥그릇싸움으로 비쳐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수사권 조정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검찰·경찰(검경)이 정치권 ...
박영선은 삼성의 두통거리?제568호 금융산업법 개정안으로 재벌그룹의 문제를 정면에서 제기“지난해 공정거래법 통과 때도 삼성이 굉장한 압력을 넣었다”며 비판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지난 7월6일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였다. 박영선 열린우리당 의원은 같은 ...
실세는 몇명이었나제568호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최고 권력자 주변에는 항상 실세가 있고, 그와 관련된 모임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노무현 대통령 임기가 반환점에 근접한 현재 참여정부의 최고 실세는 누가 뭐래도 이해찬 국무총리다. 이해찬 총리가 ...
비례대표 무시하지 마세요?제567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다 같은 국회의원이 아니다. 다 급이 있다. 성골이 있는가 하면 진골, 육두품이 있다. 다선과 초선, 지역구와 비례대표,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다양한 급으로 나눌 수 ...
“우리는 삼성과 싸운다”제567호 ‘노동부 삼성SDI 특별조사 백서’발간한 열린우리당 우원식 의원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도 삼성 노동탄압 사례 모은 백서 준비 중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대한민국 1등 기업 삼성을 비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
연구소, 선거승리만 연구하나제567호 4·30 이후 ‘정치적 감각’뛰어난 인물로 물갈이된 여야의 정책연구소들정책 연구개발은 뒷전, 현행 정당법 취지와 맞지 않아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지난 6월20일 열린우리당 부설 열린정책연구원장의 이·취임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