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은 서울시장 출마하라?제579호 제4당으로 전락한 민주노동당, 원내 진출 18개월만에 최대 위기 봉착당직·공직 분리 폐지 등 자구책 고심하며 내년 5월 지방선거에 관심집중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탄핵 역풍이 몰아치는 지난해 4월 총선에서 ...
낮에는 추궁, 밤에는 짝짜꿍제579호 “누가 폭언을 했냐” 공방에 의원과 피감기관의 부적절한 관계는 숨어권위주의적인 술자리 문화 바뀌지 않으면 ‘제2, 제3의 주성영’나온다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얼굴에 서로 침뱉기다. 더 이상 얘기하지 않기로 합의...
랄랄라 민주당, 탈날라 민주당제578호 신중식 의원의 입당으로 ‘기호3번’ 회복하며 르네상스 맞을 기회지만‘고건 올인’ 본격화되면 한화갑 대표 체제 흔드는 ‘트로이의 목마’ 될 수도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이제 열린우리당의 배신과 지난해 4월 총선 참패를 딛고...
날아다니는 청와대제578호 ▣ 김의겸 기자/ 한겨레 정치부 kyummy@hani.co.kr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9월16일 열흘 동안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을 불러모았다. 장소는 회의실로, 대부분의 기자들이 처음 들어가보는 ‘은밀한 공간’이었다....
2006년 1월에 다시 중대 결단?제577호 일단 좌절되고 만 노무현의 대연정 제안, 그 이후 시나리오는…한나라당 제외한 3당 정책연합으로 선거구제 개편에 총력 펼 수도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구도 타파와 상생의 정치 문화 구축을 명분으로...
광주의 연정제577호 ▣ 성한용 기자/ 한겨레 정치부 shy99@hani.co.kr “나 행사 관계자요. 문희상 의장만 잡지 말고, 골고루 잡으세요. 저기 한화갑 대표도 있잖아요!” 9월6일 오전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안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개관식이 한창...
컬러링은 말한다제576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온 나라가 월드컵의 도가니에 빠졌던 2002년. SK텔레콤은 ‘컬러링’(Color ring·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컬러링? 다 알다시피, 취향에 따라서 음악이나 재밌는 착신...
기초의원 정당공천, 풀뿌리 딜레마!제575호 고양시의회 의원 32명을 상대로 한 전화여론조사에서 30명이 반대의사민주노동당이 가장 큰 수혜 받을 것으로 보이나 시민운동가들은 좌절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전국 232개 시·군·구 의회가 폭발 직전이다....
깍듯한 DJ제575호 ▣ 신승근 기자 whanita@freechal.com X파일 국면이 시작되면서 DJ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선택과 행동을 제약하는 중심 인물처럼 변질됐다. 그러나 청와대와 동교동 사정에 정통한 여권 인사들은 DJ가 퇴임 이후 다른 어떤 전직 대통...
한나라당 알바 양성의 진실제575호 대선 패배 직후의 1천명 확보 전략에서 박사모의 108개조 사이버 전사대까지순수한 충정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여론 장악 위한 당 홍보전략의 연장선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pjc@hani.co.kr “한나라당은 언론에만 의존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