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대권플랜 가동됐나제543호 다산연구소 무대로 공세적 행보 개시… 정치권 움직임 관망하며 ‘카페정치’로 젊은층 잡기 나서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지난 2004년 9월 <한겨레21>의 ‘차세대 리더십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
열린우리당, 폭풍 속의 고요제543호 계파 지분 고루 배분된 집행위원회 출범으로 일시 안정…전당대회 등을 앞두고 충돌의 불씨 여전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개혁입법 좌절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와 계파간 갈등으로 ‘빅뱅’이 예고됐던 열린우리당이 임채정 의원 중심...
괴로워라, 국보법 딜레마제543호 힘 잃는 폐지당론에 흔들리는 열린우리당 농성파… ‘강경파’로 찍히기 싫지만 ‘대체입법’ 선택도 난감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국가보안법 폐지 당론을 그대로 고수할지, 대체입법이라도 받아들일지, 선택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
비판에서 비전으로제542호 민주노동당 진보정치연구소 “현실적 정책 담론 생산하겠다”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당의 강령과 공약, 정책 사이에 괴리가 심하다. 민주노동당이 집권하면 다 이룰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선 곤란하다. 집권으로 가는 경로에서...
여권 지도부, ‘레임덕’ 상황인가제542호 국보법 폐지안 놓고 개혁파와 실용파 혼전…4월 전당대회까지 책임 공방과 혼란 커질 듯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의 강력한 저항과 당내 각 계파들 사이의 이견과 갈등, 지도부의 무능과 김원기 국회의장의 비협조 등으...
‘노무현 변신로봇’ 탄생했나제542호 보수층 다가가기 제스처 적극 구사하면서도 실제 정책 내용에선 초심으로 되돌아가는 듯한 모습도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노무현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바뀌면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다는 이야기이지? 노 대통령의 최근 행보...
인맥과 정보를 휘두르는 ‘비주류’제541호 [뉴스인물 다시보기] 2004 굵직한 뉴스의 중심인물이었던 최재천 의원… 어린 시절부터 정계 진출을 치밀하게 준비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최재천 의원(서울 성동갑)은 초선이지만, 17대 국회에서...
정동영 복귀 프로그램?제541호 천·신·정 중심으로 당의장 1년 단축 논의…재야파는 ‘편의적 발상’이라 비판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당의장 임기를 현행 2년에서 1년으로 줄이는 게 어떠냐?”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천정배 원내대표, 신기남 전 당의장을 ...
홍석현 회장, 대선을 보는가제541호 주미대사 내정 뒤 대선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 제기…언론기관의 부담감 등 회의적 의견도 많아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여권의 한 고위 인사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주미대사 내정 발표 이후 사석에서 이런...
주성영은 TK의 새 유형인가제540호 권력지향성에 ‘빽’ 신봉 기질 타고났지만 보수주의 환골탈태 주장… 그러면서도 “간첩 암약” 사고쳐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주성영(46·초선·대구동갑) 한나라당 의원이 TK 정치세력의 새로운 기수로 떠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