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왜 노무현과 멀어지는가제536호 여야 지지세 팽팽하다 최근 노무현 반대 움직임 가속화… ‘과거사’엔 비판적 서민경제정책엔 호응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40대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밖에 없다?” 그렇다면 ...
“박근혜 대표, 확실히 구시대적”제534호 원희룡 최고위원의 한나라당 진단… 개혁 프로그램 밀리고 보수파 목소리만 커진 상황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4대 입법’ ‘좌파 논쟁’ ‘이해찬 총리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가 거칠게 다투던 끝에 정기국회가 파행을 겪었다....
힘받는다, 비주류의 야심제533호 한나라당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의 앞서가는 행보… ‘4대 개혁법안’에 대해 당론과 별개로 자체 대안 예정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국회 공전이 장기화하면서 한나라당 지도부는 옹색해진 반면, 비주류 강경파들은 갈수록 힘을 ...
“공부가 경제를 살리리라”제532호 개혁적 경제대안 연구모임 만든 열린우리당 13명… ‘따뜻한 성장’의 해법 찾는다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열린우리당 내부에는 경제정책 노선의 ‘독점’ 경향이 존재했다. 홍재형 정책위의장과 김진표·강봉균·안병엽 의원을 비롯...
‘개성공단 제품’ 곧 쏟아질까요?제532호 세계적 공업단지로의 꿈에 부푼 공사현장 르포… 남북의 확고한 개발의지 다시한번 확인 ▣ 개성= 임을출 기자 chul@hani.co.kr “우와….” 나지막한 탄성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 한국토지공사가 10월21일 문을 연 개발사무소 ...
대표님, 근태관리 좀 하시죠제531호 천정배 땡땡이, 김덕룡 눈도장만 찍기… 여야 원내사령탑의 국감 출석률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국회 국정감사 기간 원내교섭단체 지도부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지나간다. 오전 7시 반 국감대책회의를 시작으로 ...
우익 정당, 만드신다고요?제530호 엉거주춤 한나라당에 분노한 우익보수단체들, 조직 탈바꿈 시도하며 정치세력화 준비하나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지난 10월4일 오후 한나라당 민원실과 대표실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나라 살리자는데 의원들은 코빼...
“총체적으로 한국군이 우세합니다”제530호 ‘북한 군사 우위론’ 반대 근거 펼친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 단순 수치 비교의 무의미성 강조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한국의 국내총생산 규모는 북한의 25~35배에 이른...
이상락, 학벌 콤플렉스에 굴복제529호 ‘고졸 행세’ 혐의로 의원직 상실 위기… “초졸 숨긴 건 잘못했지만 학력란 의무 기재는 없어져야”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진실을 숨긴 잘못을 충분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사건을 계기로 학벌사회의 병폐가 줄고 실력으로 인정받는 풍토...
“천정배 대표, 뭐하자는 겁니까?”제529호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 당론 유보한 채 좌고우면 계속… 화난 개혁 성향 의원들 ‘결단’ 촉구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국가보안법 폐지 당론은 이미 정해진 것이다. 민주노동당, 민주당과 공조해 폐지 법안을 내기로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