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빚 받으러 가다제540호 다시 ‘43억원 빚 변제’ 촉구 나선 민주당… 열린우리당선 갚으려 했으나 실무자 반대로 불발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지난 12월16일 청와대 앞에서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색적인 피켓이 등장했다. ‘청와대...
사로잡아라, 오마이 기간당원!제540호 10만명 확보한 열린우리당의 내부 계파경쟁… 경기도에선 확실한 우세지역이 뒤집히기도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과거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각 정당에 등록된 당원 수를 모두 합산할 경우 대한민국 전체 인구보다 많을 것”...
대통령의 '날개'로 날아오르다제539호 대통령 특사로 중국 방문하는 정동영 장관, 최근의 ‘상승 코드’는 무엇인가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12월7일치 <중앙일보>는 “갔다 오면 순위 바뀔까”라는 제목을 붙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최근...
'호남 껴안기' 물거품 되나제539호 한나라당 예산 삭감 문건에 호남 민심 분노… “동서화합 구호는 말뿐이었더냐” ▣ 김소희/ <허스토리> 기자 sohee@hani.co.kr 한나라당이 호남 민심을 놓고 때아닌 속앓이를 하고 있다. 발단은 호남지역 사업 예산...
“4대입법 임시국회 참여한다”제538호 [인터뷰 |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 2007년 대선 연립정부 구성 여부는 당원투표 사안… 신행정수도 대안 위해 중앙부처 전국분산을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는 200...
빚 갚아줄께, 살림 합칠까?제538호 민주당을 향한 열린우리당의 ‘대선 빚 변제’프로포즈… 호남 지지율 급락에 따른 합당 전초전인가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2003년 11월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 1년 이상 ‘기득권에 집착한 낡은 세력’ ‘50년 ...
‘거당적’ 사이버전은 썰렁했다제538호 지지부진한 한나라당 ‘4대 입법 반대’ 사이버 운동… 본인 홈피 방문자 수 믿고 추진한 박근혜 대표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한나라당이 거당적 차원에서 추진했던 ‘4대 국민분열법 반대 행동하는 넷심’(행넷) 운동이 기대와는 달리...
당권 있는 곳에 대권이 있다제537호 내년 3월 전당대회 승리 노리는 열린우리당 계파별 경쟁… 기간 당원수·의장 후보가 최대변수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차기 대권 구도에 영향을 미칠 내년 3월 전당대회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내 모든 계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 신승근 기자...
뉴 라이트, 한나라당을 흔든다제537호 신우파 386세대 사상투쟁에 일부 의원 동조… 당 지도부는 큰 의미 두지 않으며 내심 ‘경계’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11월25일 낮 한나라당 대변인실은 고민에 빠졌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신혜식 대변인이 지난 10...
그래도… 나랏일이 우선인데…제537호 한나라당 강경론자 기세 때문에 박근혜 대표의 ‘나랏일 우선 정치’는 보일 듯 말듯 ▣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의원 121명의 대표로서 대통령과 단 둘이 만나 정치 이야기를 해야지, 내일처럼 밥 먹고 사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