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폐기처분용 약을 팔았다”제1127호<한겨레21>은 약국이 아르바이트생이나 일반 직원들에게 불법적인 대리 조제를 시키는 ‘카운터’(제1121호 사회 ‘1년3개월, 나는 가짜 약사였다’ 참조)의 실상을 보도했다. 이후 근무약사 ㄱ씨가 보도 내용 이상으로 심각한 약국의 불법적인 행위들이 있다고 제보해왔다. ㄱ씨는 최근 ...
바글바글 10제1127호01&nbsp; 북한이 8월24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쏘아올렸다. 이번 SLBM은 동북방으로 500km를 비행해 일본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해상에 떨어졌다. SLBM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탓에 레이더 탐지가 어렵다. 동해나 남해로 침투한 북한 잠수함이 SL...
저널리즘, 몇 번 트랙인가요제1126호 “그러니까 전통 뉴스 저널리즘과 뉴미디어에서 탐색하는 여러 방법들 중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거지?” 8월16~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구글코리아·<블로터>·<한겨레21>의 주최로 열린 제3기 넥스트저널리즘스쿨 현장. 강연 이틀째, ...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양심적 무죄판결제1126호 “판사들도 곤혹스럽죠. 저희가 재판하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형사처벌이) 사회 격리, 교화, 죄에 대한 응보 등 양형 요소 중 아무것에도 해당하지 않으니까요. 우리 사회의 선량한 시민에게 징역 1년6개월씩이나 선고하는 데 아무런 논리가 서지 않는 거죠.” 징역 1년6개월...
“평등에 대한 모독”제1126호 ‘헌재 군형법 합헌 결정, 평등에 대한 모독’. 지난 7월28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발표한 긴급논평의 제목이다. 이날 헌법재판소가 옛 군형법 ‘제92조의 5’ 군형법상 추행죄에 내린 합헌 결정을 ‘모독’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계간(鷄姦)이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
죽는 순간까지 미안한 내 딸제1126호 연재&#160; 순서 아이가 &#160;아프면 &#160;온 &#160;가족이&#160; 아프다 프롤로그 - 아이가 아프면 온 가족이 아프다 1부 부모 ...
하늘에서 보았을까제1126호 “양동운 지회장을 위시하여 똘똘 뭉쳐 끝까지 싸워서 정규직화 소송, 해고자 문제 꼭 승리하십시오. 멀리서 하늘에서 연대하겠습니다.” 해고와 징계, 왕따에 시달리던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양우권씨는 2015년 5월10일, 포스코가 내려다보이는 야산에서 스스로 목을 맸다.(제1062...
역사가 부끄러워할 10억엔제1126호 잊기를 바라는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8월15일 광복절 70주년 경축사에서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합당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8월15일 광복절 71주년 경축사에서 박 대통령은 ‘위안부’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일본과 관련해서는 “한·일...
뚫리는 세월호 막히는 특조위제1126호 해양수산부가 세월호에 추가로 구멍(천공)을 내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선체 훼손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해수부는 8월12일 인양 작업 중인 세월호에 34개의 구멍을 더 뚫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세월호에는 선체 부력을 줄이는 폰툰(철·고무 등으로 만든 부력제) 등을 연결하기 위해 ...
정치란 모두의 일, 어린이의 일 제1125호이 지면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를 위해 <한겨레21>과 <고래가 그랬어>가 함께 만듭니다. 경제·철학·과학·역사·사회·생태·문화·언론 등 분야별 개념과 가치, 이슈를 다루는 ‘아삭아삭 민주주의 학교’와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고래토론’을 격주로 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