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화제 후보작 어떻게 뽑나요제782호 <한겨레21> 애독자 김예환입니다. 각종 영화제 후보작은 심사위원들이 개봉된 영화 중 알아서 선정해 심사한 다음에 수상자를 정하나요, 아니면 영화를 만든 사람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영화제 관련 단체에 접수해 심사를 신청하는 건가요? 그리고 둘 이상의 영화제에서 중복 수상하는 영화를 못 본 거 같거...
[독자편지] 779호를 읽고제781호[집중 댓글] 권력구조 개편용 개헌은 반대올시다 헌법이여, ‘국가의 의무’를 담아라 →그동안 헌법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 같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정치적으로 후진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었군요. 우리보다 더 민주주의 국가가 있군요. 정말 우리의 상상력은 미천하다는 생각이 듭니...
[비밀엽서] 난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제781호 난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이 꽃이 내 상처를 치유해주길 바라며 한 송이는 너에게, 또 한 송이는 나같이 상처가 많은 사람에게…. 한국판 ‘비밀엽서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 엽서 보낼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한겨레21> ‘비...
[독자10문10답] 트위터로 대화하고파제781호‘독자 10문10답’이 새 시대를 맞았다. ‘트위터’를 통해 독자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트위터는 수신자 그룹에 짧은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배포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한겨레 트위터(twitter.com/hanitweet)를 통해 독자 인터뷰에 응모한 이는 서준호(18)군이다.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노란선 없는 도로변에 주차해도 단속되나요?제781호주차단속에 대한 건데요. 노란색 실선이나 점선이 없는 도로변에 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되는지요? 주택가 도로나 이면도로에는 노란색 실선과 점선이 없는 곳이 많잖아요.(궁금한 독자) →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실과 서울시 교통지도담당관실 등 주차단속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설명…
[한가위 퀴즈큰잔치] 인터넷 커닝도, 인맥 동원도 대환영제780호 왔습니다~, 왔어요. 대한민국 명절 놀이의 대표 브랜드 ‘<한겨레21> 퀴즈큰잔치’가 어김없이 돌아왔어요~. 개천절에 주말까지 겹친 올 추석 연휴는 너무 짧아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그만큼 귀성길 짜증과 명절 증후군은 더할 테지요. 하지만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 퀴즈...
[독자편지] 778호를 읽고제780호[집중 모니터링] 보여주기 넘어 대안도 모색을 세상이 퍽퍽하니, <한겨레21>도 퍽퍽하다. 그래서 진지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인권을 말하는 VS 속 김C의 모습이 더 경쾌하게 다가온다. 안타깝지만 인권을 향한 경쾌함은 인권이 사라진 노동현장을 담은 표지이야기 앞에서 시한부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명은 어떻게 짓나요?제780호 얼마 전까지 독자편집위원으로 활동했던 진보경입니다. 잘들 지내시죠? 고3임에도 불구하고(!) <한겨레21>은 꾸준히 읽고 있답니다~. 장하죠?ㅋㅋ 기사 읽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요. 기사에 등장하는 사람 이름을 가명으로 할 때 어떻게 이름을 짓나요? 나름 추리를 해봤지만, 잘 모르...
[독자편지] 777호를 읽고제779호[집중 모니터링] 다수를 생각하며 레드 기획에 소개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관객에게 부채감을 일깨우며, 무관심 또한 다른 형태의 ‘죄’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현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소수의 무책임한 행동과 다수의 무관심이라는 씁쓸한 단면을 들춰낸다. 정연주 전 한국방송...
[비밀엽서] 가장 후회되는 일제779호 한국판 ‘비밀엽서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 엽서 보낼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한겨레21> ‘비밀엽서’ 담당자 앞 (우)12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