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웃었다제701호 클린턴 후보가 11차례 전패 후 얻은 ‘미니 슈퍼 화요일’ 승리, 적어도 4월22일까지는 후보 확정 기다려야 할 듯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한 달을 하루같이 기다렸다. 마침내 다시 ‘색종이’가 뿌려졌다. 환호하는...
평화는 정의로워야 한다제701호 침공 5주년 통계 숫자상으로 안정을 되찾아가는 이라크, ‘미국의 평화’ 아닌 ‘이라크의 평화’가 이뤄지길 ▣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성공회대 겸임교수kimsphoto@hanmail.net 2003년 3월20일 미국이 이라크 바그...
또또또 가자의 비극제701호 공식처럼 반복되는 무력공세-미국 개입-협상재개… <배니티페어>는 부시의 하마스 무력 전복 계획 폭로해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또 잰걸음으로 중동으로 달려갔다....
침공에 왜 이리 너그러운가제700호 2월21일 터키군, PPK 공격 내세워 이라크 국경 넘어… 쿠르드 자치정부 군대와 맞닥뜨리면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교전의 두 상대가, 무력을 사용해 싸우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만 따진다면 분명 ...
열화우라늄탄과 이시우제700호 미군기지에 묻혀 있다고 고발한 뒤 여러 가지 죄목으로 구속 수감된 평화운동가, 무죄 판결받아 ▣ 한승동 한겨레 선임기자 sdhan@hani.co.kr 주한 미군이 한국 내 기지에 다량 비축하고 있다는 열화우라늄탄 원료인 열화우라늄(Dep...
코소보 독립에 냉전의 그림자가…제699호 2월17일 독립 선언한 뒤 초긴장 상태, EU와 미국의 지지는 ‘민족자결’이란 대의에 동감해서일까 ▣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성공회대 겸임교수 kimsphoto@hanmail.net 21세기 들어 ‘개방’이라는 깃발을 내건...
“무샤라프는 의회도 해산할 사람”제699호 제2당이 된 PML-N의 자파르 알리 샤 부의장 [파키스탄 총선 르포] ▣ 이슬라마바드=글·사진 이유경 국제분쟁 전문기자 penseur21@hotmail.com ‘킹 메이커.’ 나와즈 샤리...
카스트로를 위해 울지 말아요제699호 1959년 아바나에 입성한 뒤 49년, 숱한 미국의 압력 속을 견딘 권좌는 이제 ‘실용파’ 동생에게로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경고한다. 나 한 사람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당신들의 심장에 조국에 대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
반무샤라프기만 하다면제699호 PPP 최대 여당이 되고 여당 PML-Q은 대표조차 참패, 무샤라프는 사임 요구 거부한 채 버티고 있어 [파키스탄 총선 르포] ▣ 라호르·이슬라마바드·라왈핀디=글·사진 이유경 국제분쟁 전문기자penseur21@hotmail.c...
GM 농산물은 농약이 고프다제698호 환경단체 ‘지구의 벗’ 보고서, 독성이 강한 제초제 사용이 15배까지 늘어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모두에게 ‘유리하다’고 했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많아 소비자와 농부가 ‘윈윈’할 수 있다고 했다. 병충해에 강해 농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