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불화하는 이들을 위하여제564호 공부하는 놈, 저금하는 놈 2 - 학교와 교회를 떠나니 고전의 바다“작가의 죽음은 생물학적 죽음 10년 뒤에 온다”는 말은 나에게 악몽 ▣ 이윤기/ 소설가·번역가 학교와 불화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 학교와의 불화는 공부와의 불화가 아니라고 나는...
주부 파업을 선동함 | 김신명숙제564호 ▣ 김신명숙/ 작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주는 밥’이라는 답에 ‘맞다 맞아’ 웃음을 터뜨린다면 그는 주부다. 세끼 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끝도 없이 이어지며 반복되는 집안일이 마침내 자신의 영혼을 좀먹는 것은 아닌지 때로 ...
김우중, 김대중에 팽당했다제564호 [신승근의 도전인터뷰] 확신범 수준의 ‘영원한 대우맨’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세계경영은 실패안해… 회장 귀국을 막는 세력 있어”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이한구 의원(한나라당·대구 수성갑)은 여전히 영원...
포르노 대신 포르나!제564호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선동’ 공연 ‘porNO porNA’여성비하적인 ‘섹스사기극’을 넘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 글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
대동강 빵공장이 빵빵해지기를!제564호 북녘 아이들을 위한 빵공장 사업 홍보대사 오지혜의 평양 방문기“죽자 살자 해도 먹자가 최고”란 말에 눈물을 찔끔거리며 웃다 ▣ 평양=오지혜/ 영화배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배우 권해효형과 함께 남쪽의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와 북쪽의 민족화해협의회에서 공동으로 하는 ...
[시사넌센스] 교황과 부시가 손잡았대~요제564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인터넷이 무서버! 사람 잡는 인터넷이 무서버요, 무서버! 저저번에는 직장인, 저번에는 대학생을 잡더니, 이번에는 개똥녀를...
김우중의 개똥제564호 ▣ 고경태/ 한겨레21 편집장k21@hani.co.kr 개똥녀는 비도덕적입니다.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완견을 데리고 탈 때는 기저귀라도 채웠어야 합니다. 지하철에서 개똥을 깨끗이 치웠어야 합니다. 똥을 치우지 않은 그녀,...
[정의구현 사전] 지름신[jirmsin] 명사제564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동사 ‘지르다’와 ‘신’(神)이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는 ‘질렀다’와 통한다. 구매별 유형은 ‘충동구매’, 구매수단은 현금보다는 카드, 주 구매대상은 프라모델, 게임...
[세계의 풍경] 월드컵 1년 앞으로제564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2006 독일월드컵 개막을 1년 앞둔 9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인 베켄바우어와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
[꼬리치는 통계] 64만1840원제564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현재 최저임금(2004년 9월∼2005년 8월)은 시급 284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64만1840원이다. 이런 최저임금 수준은 전체 노동자 정액급여 대비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