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타] ‘7공주’와 광풍제565호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pjc@hani.co.kr 인터넷이 울었다.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가방을 훔쳤다고 추궁을 당하던 유아무개(18)양이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유양은 지난 5월31일 오후 자신...
[정의구현 사전] 장마[jaŋma] 명사제565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여러 날 계속해서 비가 오는 일. 기단 두개(북태평양 기단과 오호츠크해 기단, 이거 시험에 많이 나왔더랬다)가 힘겨루기를 하며 오랫동안 한곳에 머물러 많은 양의 비를 뿌린다. 싸움...
[시사넌센스] 김우중은 유승준의 미래다제565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작가는 수난의 상징이다. 이번주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수난기였다. 1980년대 후반 초대형 베스트셀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귀국한 뒤 구속됐다....
독자 여러분 좋으세요?제565호 ▣ 고경태/ 한겨레21 편집장 k21@hani.co.kr 욕을 들어도 반갑습니다. 침묵보다는 비난이 맛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상의 <한겨레21> 독자의견란이 활발합니다. “들끓는다”는 표현은 좀 과장일 테고, ...
[꼬리치는 통계] 3.25%제565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오만 가지 정부 정책이 부동산 투기 광풍에 맥을 추지 못하자 한국은행으로 슬그머니 눈총이 쏠리고 있다. 금리를 너무 낮게 유지하니 갈 곳을 못 찾은 ‘떠돌이 자금’이 각다귀처럼 부동산으로 ...
“주택 공영개발, 중대형까지 확대”제565호 [신승근의 도전인터뷰]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집권 여당의 경제통 정세균 원내대표에게 무너진 부동산 해결책을 묻다“이명박 시장의 중앙정부 책임론은 투기꾼 부추기는 결과 불러올 수도”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
[송민정] 춤추는 ‘한글 스카프’제564호 ▣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국내에서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무늬가 아트 상품 디자인에 등장한 지 오래다. 셔츠와 넥타이, 스카프, 지갑 등 다양한 제품에 한글 문양이 쓰이고 있다. 어쩌면 흔한 디자인 소재...
대우와 절도제564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기자 생활을 10년 넘게 하다 보니 그다지 터프하지 않은 나 또한 절도 비슷한 행각을 벌인 일이 몇번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지금도 영화필름처럼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데, 시점만은 가물가물해 예전의 ...
[유우익] 세계지리의 중심에 서다제564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독도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나 국제해양재판소로 간다면? 재판소에서 국제 분쟁지역의 자문을 구하는 곳은 세계지리학회(IGU)다. 유우익(55)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한윤희] 사이버 파일럿, 하늘을 날다제564호 ▣ 임을출 기자 chul@hani.co.kr “이렇게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인천남고등학교의 교사인 한윤희(31)씨는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듯했다. 그는 지난 3월 학교 안에 만든 비행 시뮬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