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호] 1W, 벙어리 라디오의 슬픔제566호 ▣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공동체 라디오가 안 들려요, 안 들려!” 전국커뮤니티라디오방송협의회의 초대 사무국장 송덕호씨. 아무도 소출력 공동체 라디오를 모르던 시절, 서울 마포를 중심으로 ‘해적방송’이라도 ...
[김수홍] 깨끗한 다리를 원하십니까?제566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김수홍(46) 사장이 언론을 피해다녔는지 언론이 그를 피했는지는 잘 모른다. 그는 “나서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하지만 건설업체로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영국계 AMEC...
[박래군] 박래군, 사람 됐네제566호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인권운동가 박래군(45)씨가 월간지 편집장으로 변신했다. 인권운동사랑방 사무국장,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공동운영위원장,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3과장, 다산인권재단 이사…. 그의...
주검과 컬러사진의 추억제566호 ▣ 고경태/ 한겨레21 편집장k21@hani.co.kr 독자들은 주검을 탐닉합니다. 대한민국 이야기가 아닙니다. 타이를 비롯한 동남아의 일부 국가들이 그렇습니다. 타블로이드 일간지들은 경쟁적으로 주검 사진을 1면에 싣습니다. 처참하고 끔찍할수록 ...
북한과 똥제566호 ▣ 임을출 기자 chul@hani.co.kr ‘북한에 똥이 모자란다.’ 웬 생뚱맞은 소리인가 싶다. 북한은 지금 똥이 필요하다. 동물의 그것, 즉 축분은 유기질 비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원료다. 북한 땅이 거칠고 못쓰게 되어 생산...
한국문학, 아시아에 말을 걸다제566호 빈곤한 한류를 보충한 아시아문화네트워크 문인들의 12일 대장정 타이·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문인들과 훈훈한 동질감을 느끼다 ▣ 자카르타·방콕·하노이·호치민·마닐라= 길윤형 기자 chcharisma@hani.co.kr 15년 전쯤의 일이다. 우연히 들른...
‘정치 중독’에서 탈출하자제566호 상업적 마인드의 부재로 위기에 빠진 <월간 말>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경제 공부 제대로 해서 경제적 담론의 세계에 제대로 된 개입을 해야 ▣ 강준만/ 전북대 교수·신문방송학과 지난해 8월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오연호가 <...
“박주영 뛰지 않아 답답했다”제566호 [김창석의 도전인터뷰] 박성화 전 청소년축구대표 감독에게 들은 세계청소년대회 뒷이야기어릴 때부터 성적지상주의에 시달린 선수들 잔꾀만 늘어 안타까워 ▣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박성화(50) 전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
[인터넷스타] 동수는 내 친구제566호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pjc@hani.co.kr “동수야, 이거 놔라. ㅋㅋㅋ” “동수야, 이제 그만 내 어깨에서 내려오렴.” “동수는 좋겠다~. 베컴이랑 박지성 선수랑 어깨동무도 하고 손도 잡고.” ‘동수’를 아는가? ...
[정의구현 사전] 누드 비치(Nude Beach)제566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나체로 돌아다닐 수 있는 해변. 나체로 돌아다녀도 되는 해변. 꼭 나체로 돌아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 해변. 인간의 모든 것이 ‘다 비치’는 해변. 조망이 가능한 높은 건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