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타] 충격의 살인 일기장제633호 ▣ 김노경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sano2@hani.co.kr “누나네 집 뒤 공원에서 커터칼로 손을 그었죠. 나 죽어 있는 거 보라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때부터였습니다. 자해를 알게 된 게….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프니깐. 내 몸에서 ...
[바락 오바마]흑인 클린턴, 힐러리와 한판?제633호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바락 오바마(45)에겐 항상 붙는 수식어가 있다. ‘미국 유일의 현역 흑인 상원의원.’ 그가 10월22일 미국 방송의 일요일 아침 정치 대담 프로그램인 <...
월급쟁이와 프리랜서제633호 ▣ 임경선 칼럼니스트·Http://www.catwoman.pe.kr 월급쟁이를 멈추고 현재 프리랜서를 하고 있는 나의 인간관계에는 한 가지 변화가 있는 데, 그것은 회사와 관계된 사람들을 하나둘씩 고통 없이 잃어가는 반면 그만큼 프리랜서들을 ...
김수영 식으로제633호 ▣ 이계삼 “살아가기 어려운 세월들이 부닥쳐올 때마다 나는 피곤과 권태에 지쳐서 헙수룩한 술집이나 기웃거렸다. 거기서 나눈 우정이며 현대의 정서며 그런 것들이 뒷날 내 노트에 담겨져 시(詩)가 되었다고 한다면 나의 시는 너무나 불우한 메타포의 단편들에 불과하다. 우리에게 정말 ...
[정의구현사전] 감기제633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감기[gamgi] 명사. 코가 막히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면 ‘걸렸구나’ 생각된다. 우리말인 ‘고뿔’은 ‘코’에 ‘불’이 붙은 것으로 코에 불이 난 듯하다는 데서 ...
[최준화] 70대 기수의 국산말 사랑제633호 ▣ 아산=글,사진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요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말 타는 장면을 보면 신나요. 주요 연기는 대역들의 몫이겠지만 연기자들이 틈틈이 연습을 했을 텐데도 곧잘 타더라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승마를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
[꼬리치는통계] 74.8%와 60%제633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0101101000’은 관세청의 상품 분류상 ‘번식용 말’이다. 앞의 네자리(0101)는 ‘말, 당나귀, 노새, 버새’를 포괄하는 분류번호이며 중간 두 자리(10)는 ‘번식용...
[알렉산더 밀린케비치] 벨로루시의 민주주의에 축배를!제633호 ▣ 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벨로루시는 혼자가 아닙니다. 유럽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유럽의 권위 있는 인권상인 ‘사하로프상’을 10월26일에 받은 벨로루시 제1야당 지도자 알렉산드르 밀린케비치(59...
[시사넌센스] 황구라 김구라, 역시 최구라!제633호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외신이 ‘구라’를 쳤다. 수년간 국민을 상대로 구라를 쳐오던 황우석 아니 황구라 교수님이 지대로 당했다. 하나씩 밝혀지는 황구라 교수의 구라는 상상을 초월한다. 한반도도 비좁아 전 지구적 구라로 바빴던 마당에 언제 또 ...
동대문운동장도 사라지는가제633호 1925년 세워져 식민지 조선인들 울분 달래던 터에 다목적 공원 조성 계획… 잠실운동장 생긴 80년대 이후 기능 축소… 자리잡은 노점상과의 갈등 남아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그 경기장은 이미 수명을 다한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