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성]용산 전자상가에 설렁탕 쏩니다!제636호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지난 11월7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서는 별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른바 설렁탕 깜짝 이벤트. “비록 설렁탕 한 그릇이지만, 이것 먹고 힘내세요∼.” 용산 전자상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길을...
미국산 쇠고기, 수의사가 막는다제636호 진료권 확보를 넘어 국민 건강을 위해 싸우는 ‘수의사 연대’ 박상표 국장…소의 치아를 통한 연령 측정법에 이의 제기, 약물 오남용 사례와도 맞서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광우병 파동으로 수입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가 10월30...
[인터넷 스타]씁쓸한 빼빼로제636호 ▣ 이정국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jglee@news.hani.co.kr 지난 11월11일, 이른바 ‘빼빼로 데이’를 맞아 누리 세상엔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이 게시판에 올린 끔찍한 모양의 빼빼로 사진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기...
[김성수] 널리널리 퍼져라, 총장님의 상금제636호 ▣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재활전문 병원 설립을 위해 만들어진 푸르메재단(www.purme.org)과 김성수(76·대한성공회 대주교) 성공회대 총장의 만남은 지극히 자연스러웠다. 2004년이었다. 누구나 장애...
[꼬리치는통계]6.5%제636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다달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월보수의 4.48%로 정해져 있다. 회사와 가입자 본인이 각각 절반씩 부담하도록 돼 있다. 월급여 300만원 노동자라면, 월급봉투에서 6만7천원가량 뜯겨져 나가는 셈이다. ...
[정의구현사전] 내복제636호 ▣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내복[naebok] 명사. 內服. 속에 입는 옷. 속옷의 한자말이나, 속옷 중에서도 겨울에 특별히 입는 ‘긴팔 쫄티’와 ‘쫄바지’ 형태의 옷을 주로 가리킨다. ...
수도관이 없는 마을제636호 ▣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천주교 빈민사목위원회가 운영하는 서초 평화의 집에 가면 박순석 선교사님을 만날 수 있다. 자그마한 키에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계신 선교사님은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다. 77...
괴물이 뛰노는 산과 골제636호 영화 <괴물>에 쏠린 1천만 관객과 그 대척점에 선 한 감독의 선언…전부 아니면 전무, 그 사이의 무수한 가능성은 어디로 사라져버렸나 ▣ 김진송 목수·문화평론가 인류 역사상 전무한 문화적 현상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회가 있다. 인구 5천만에 불과하지만 ...
[티투스 도카 쿠리아] 못살아서 오염된 케냐를 청소하다제636호 ▣ 레버쿠젠=최은주 기자 flowerpig@hani.co.kr “마사레 계곡에서 사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사는 이곳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다시 찾고 싶도록 친환경적인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의 마사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