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원장의 “웃기고 앉았네”제1283호“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학교, 시설, 직장, 지역사회 등에서 장애인 또는 장애인 관련자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비하를 유발하는 언어적 표현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장애인차별금지법 제32조)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위배된다. 예외는 없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도, 사법부 운영을 감…
골든타임 놓치는 원청업체 골든룰제1283호추락, 화상, 질식. 경남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노동자가 심하게 다치거나 사망한 사고가 세 건 연달아 일어났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에스케이(SK)건설이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짓고 있는 1040㎿(메가와트)급 민영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말한다. 20...
북 미사일 맞고도 대북 협상에 목매는 아베 제1282호 10월2일 오전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졌다. 일본 EEZ에 북한 미사일이 떨어진 것은 201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일본의 ‘한국 멸시’ 근원제1282호일본은 ‘대동아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서양 제국으로부터 아시아 민중을 해방시키고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였다고 선전했다. 일본을 점령한 미군은 대동아전쟁이라는 명칭을 즉각 금지하고 ‘태평양전쟁’이라 바꿔 불렀다. 하지만 이 전쟁의 성격이나 전투가 벌어진 지역, 참여 인원 측면에서 보면 이 전쟁은 대동아전쟁…
평화우체국의 편지 3통제1282호“이 신분증은 우리 어머니의 유일한 유품이야.” 쩐민(79)은 한참이나 한국의 주민등록증과 흡사한 종이로 된 어머니의 신분증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수십 년을 버텨준 종이였지만 시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색이 누렇게 바랬다. 베트남전쟁 때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가족이 간직한 유품을 ‘잠시 넘겨받으러 …
유품은 알고 있다제1282호“이 신분증은 우리 어머니의 유일한 유품이야.” 쩐민(79)은 한참이나 한국의 주민등록증과 흡사한 종이로 된 어머니의 신분증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수십 년을 버텨준 종이였지만 시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색이 누렇게 바랬다. 베트남전쟁 때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가족이 간직한 유품을 ‘잠시 넘겨받으러 …
‘건 꾸욱 절’ 된 건국절제1281호 “평화통일, 일국양제의 원칙으로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0월1일 오전 베이징 천안문(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건국 7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이렇게 역설했다. 17주차로 접어든 홍콩의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의 평화적 해결 의지를 나타낸 ...
‘백래시’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라뇨제1281호 한아무개(28)씨는 2018년 7월 전자우편 한 통을 받았다. 전자우편 제목은 ‘페미니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내용은 단 두 줄이었다. “○○고등학교 졸업생 페미니즘 모임을 모집합니다. 010-××××-××××로 전화주십시오.” 한씨는 놀랐다. 전자우편에 적힌 ○○고등학교는 한씨가 졸업한 고등학교...
돼지열병바이러스, 사람이 숙주 아니라 다행제1281호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ASFV)가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 인천 강화 등으로 퍼지고 있다. ASFV에 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이 100%에 육박하고 감염력마저 높아 매우 위협적인 상황이다. 백신마저 개발이 안 돼 속수무책이다.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이 있다. ASFV는 현대 ...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량, 기존 예측보다 더 높게 나타나제1281호항공기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량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커졌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그동안 사용해온 피폭량 예측 프로그램인 카리식스엠(CARI-6M)의 예측값이 우주방사선 피폭량 실측값보다 최소 1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