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동문서답 / 이춘재 기자제535호 사학 설립 “불법 인가 냈다" 국감 질의에 “인가 뒤 문제 없었다" 엉뚱한 답변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가 야당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빈축을 사고...
굶어도 탈출구 안보이네제535호 피로감 보이는 성매매 여성 농성 현장… ‘성매매 허용’ 되풀이 주장에 상황 진전없어 ▣ 김소희 기자 sohee@hani.co.kr “야, 이젠 씹질도 못하냐, 더런 놈의 세상.” 가슴에 태극기를 단 30대 후반의 한 남자가 ...
아픔과 분노제535호 ▣ 배경록/ 한겨레21 편집장 peace@hani.co.kr 겨울의 길목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매서운 추위와 황량함의 상징인 시베리아 벌판을 떠올리곤 한다. 왠지 겨우내 삶이 회색빛에 둘러싸여 힘겹기만 하고 좀처럼 돌파구를 찾기 어려울 것 같은 우울한 생각에 빠져...
천막 밖 세상 | 이재명제535호 ▣ 이재명/ 참여연대 투명사회팀장 여의도, 국회 앞의 11월은 유난히 춥다. 거리의 천막들 탓이다. 그 속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도 황량해 보일 도시의 찬바람을 맨몸으로 맞고 있다. 변하지 않는 정치의 모습만큼이나 반복되는 거리의 풍경은 이제 연례행사처럼 굳어져간다. 달라진 ...
[최기문 경찰청장] “수사권 집중 때문에 시민들 불편”제534호 조폭과 연계된 성매매 업주 강력단속… 물대포 늘리고 방패 바꿔 과잉진압 시비 해소할 것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최기문(53) 경찰청장은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쳤다. 최고권력자가 ‘맘대로’ 임명했던 이전 ...
[세계의풍경] 미군의 삽질제534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이라크의 캠프 독우드에서 미군 제1대대 본부중대 병력이 참호를 파고 있다. 미군은 11월7일 밤 팔루자 서쪽 외곽을 치고 들어가 병원과 교량을 점거하며 공격을 시작했다. 케리가 당선됐어도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수...
[정순철] 반미 방화 주역, 5·18묘지로…제534호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광주 미문화원 방화 사건의 주역이자,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인 정순철 씨가 10월7일 지병인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9. 광주시 동구 황금동 광주 미문화원의 기와 지붕을 홀랑 ...
[김석진] “대법원이 나의 복직을 막는다”제534호 복직판결 받은 1·2심 뒤 2년9개월째 대법원 선고 기다리는 현대미포조선 해고 노동자 김석진씨 ▣ 울산=글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그릇은 비우고 희망은 채워라제534호 [풀뿌리 대안운동을 찾아서] “음식 남기지 않겠소” 시민들의 ‘빈그릇운동’… 모처럼 여야 의원들이 한자리에 ▣ 김타균/ 녹색연합 국장 greenpower@greenkorea.org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