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전선, 우리는 | 임원혁제537호 ▣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북핵 문제의 해법은 간단하다. 미국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에 대한 북한의 우려를 해소하고, 북한은 북한의 핵 개발과 수출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면 된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와 안전보장 등을 통해 북한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북한은 핵 ...
[세계의풍경] 꽃제537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독일의 수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크리스마스트리가 12만개의 전구 장식을 꽃피우고 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1월29일 김춘수 시인이 ...
[김남훈] ‘불가마’와 ‘샤론스톤’의 결혼식제537호 ▣ 김미영/ 전 <허스토리> 기자 instyle@hani.co.kr 11월2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는 다시 볼 수 없는 세기의 대결 ‘WWE’(World Wedding Entertain...
[인터넷세상] 징그러운 성형제537호 ▣ ▣ 김순배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marcos@hani.co.kr 잘생긴 ‘욘사마’가 일본 여인네들의 가슴을 흔들어놓는 사이, 화려한 외모를 꿈꾸던 한 여인의 사연은 인터넷을 흔들었다. ‘선풍기 아줌마’다. 지난 11월25일 저녁 8시55...
[최민희] 민언련 20년, 최민희의 20년!제537호 제3회 송건호 언론상 받은 한국의 대표적 언론운동 단체의 제1호 간사이자 대모의 이야기 ▣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지난 9월 <한겨레21>이 참여연대 창립 10돌을 맞아 표지기사(526호)를 ...
[김보협] 흑백세상으로의 고된 시간여행제537호 김보협 기자의 연탄공장 체험… “다리 후들후들 눈 따끔따끔” 1장에 184원짜리 서민연료를 만들기까지 눈은 따끔따끔, 다리는 후들후들…. 김보협 기자가 서울 시내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연탄공장에서 호된 노동을 해보았다. 무엇을 느꼈을까. ▣ 글 ...
‘섹스 없는 안마’ 살려주세요제537호 성매매 특별법 유탄 맞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 폐업 초읽기 몰렸지만 다른 ‘밥줄’ 전혀 없어 ▣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사진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경기도 구리시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
[세계의 풍경] 달려라 토끼제536호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중국 산시성에서 한 무리의 사냥개들이 주인의 지시에 따라 산토끼를 쫓고 있다. 농작물 재배에 해가 되는 토끼를 없애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곤 하지만, 도망가는 토끼와 쫓는 사냥개들이 모두 힘들어 보인다. (...
문인들의 생계난 호소 퍼포먼스?제536호 한국문인협회가 담뱃값 인상 철회 시위 벌인 내막…“국민건강증진기금의 일부를 문인에게” ▣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11월1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이색적인 시위가 펼쳐졌다. “담뱃값 대폭 인상, 밀수를 부추겨 국가경제...
[시사넌센스] 커닝의 추억과 원산폭격의 악몽제536호 ▣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불러주는’ 사람이 많은가 적은가. 당신의 대중적 인기는 ‘불러주는’ 횟수에 의해 결정될지도 모른다. 연말이면 찾아오는 망년회 호출. 2004년 12월, 당신은 몇탕이나 뛸 것인가. 얼마나 또 간을 혹사할 것인가....